Bottle Logic/Mikkeller Beer Geek Observation, 13.3%

버번과 다크 초콜릿만 강하게 느껴진다. 아로마, 훌레이버 모두. 바닐라, 커피는 도저히 모르겠다. 그래서 너무 단조로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같이 마신 분들은 바닐라와 커피도 잘 느껴진다고 해서 전적으로 내 컨디션 문제같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숨기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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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Roll For Initiative, 13.8%

시나몬이 너무 강한 게 아닌데도 바닐라가 존재감이 너무 없다. 그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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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Fundamental Observation 2018, 13.2%

2017년보다 바닐라 캐릭터는 확실히 약하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발란스가 좋다. 특히 피니쉬가 다크 후르츠와 밀크 초콜릿을 섞어 놓은 느낌인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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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The Lost Colony, 13.21%

 

럼 배럴 느낌이 너무 강하다. 단조롭다. 그래서 장황한 설명에 비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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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Jam The Rader 2018, 13.7%


놀라울 정도로 초콜릿 느낌이 강하다. 1년이 지났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라즈베리도 강하다. 신선할 때 마신 분의 평을 들으니 라즈베리가 너무 강해 압도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초콜릿과 자웅을 겨루는 정도. 1년 후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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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Art/Bottle Logic Neapolitan Stout, 11%


아로마는 진짜 상큼한 딸기. 훌레이버는 시러피한 딸기.

Bottle Logic Darkstar November 2017, 14.1%


이렇게 강한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를 뽐내는 임스가 얼마나 될까. 버번 캐릭터도 확실하게 나타나고. 레드아이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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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Red Eye November 2017, 14.1%


다크스타노벰버와 상당히 흡사하다. 버번과 다크초콜릿, 바닐라, 라이의 스파이시함. 여기에 커피를 첨가한 느낌. 커피가 들어 있어서 빨리 마셨는데 묵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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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 Backwards Compatibility, 11.8%


아로마는 진짜 백점이다. 강렬한 다크초콜릿에 체리가 빼꼼히 얼굴을 내민다. 과일을 넣은 임스가 망하는 지름길인 과일 캐릭터의 과잉을 잘 억제하고 철저히 보조적인 수준으로 제한했다. 다만 포트 배럴에서 기인한 단 맛이 좀 아쉽다. 차라리 버번 배럴에 넣었다면 버번 캐릭터와 다크초콜릿과 체리가 훨씬 잘 어울렸을 텐데. 온도가 올라가니 어린이 감기약처럼 시러피하다. 못내 아쉬움이 남는 맥주. 버번 배럴을 썼다면 예전 버번카운티백야드같은 느낌도 기대해볼만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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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e Logic/J. Wakefield Mxyzptlk, 13.11%


눅진한 시나몬이 제이웨익필드에서 왔음을 느끼게 해줬고. 커피도 나름 강하고 럼 배럴에서 왔을 달콤한 캐릭터도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시나몬의 스파이시함과 커피와 단 맛의 세축으로 이뤄졌 있음. 소문난 잔치에 나온 음식치고는 아쉬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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