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Horse Plead the 5th, 11%

말이 필요 없는 최상급의 정통 임페리얼 스타웃

Dark Horse Bourbon Barrel Aged Tres Blueberry Stout, 7.5%


버번은 온데 간데 없고. 블루베리는 나름 잘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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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Horse Bourbrum Barrel Aged Plead the 5th 2015, 11%


아로마는 신 체리. 훌레이버에서는 신 체리가 강하진 않다. 오히려 바닐라와 카라멜이 엄청 강하게 치고 올라오고 은은하게 우디하다. 당연히 원주가 훨씬 더 낫다. 원주는 정말 동급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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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Horse Plead the 5th, 11%


스모키함과 로스티드 몰트가 압도하는 가운데 은은하게 초콜릿이 깔리는 아주 훌륭한 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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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Horse Bourbon Barrel Plead the 5th , 11%


항상하는 얘기지만, 희소성과 맛은 비례하지 않는다. 배럴에 들어갔다고 다 맛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희소성과 배럴 숙성은 가격과 비례하지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소매로 안 풀리는 이 녀석을 구하려고 새벽에 브루어리에 가서 줄 선다던지 이런 거는 글쎄, 내가 봤을 때 가치가 없다. 그냥 훨씬 구하기 쉬운(물론 이것도 미국 미시간을 비롯해 미드웨스트 지역에 한정한 것이지만) 배럴에 안 들어간 버전이 더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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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Horse Plead the 5th, 11%


아주 묵직하고 기본에 충실한 임페리얼스타웃. 이런게 임페리얼스타웃이지.

벨스의 엑스페디션스타웃과 더불어 잘만든 IS의 전형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darkhorsebrewery.com/plead-the-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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