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ar 24 Barrel Roll: Pucachev Rum, 12.9%

럼 배럴 느낌 물씬에 알콜 웜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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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Pugachev Royale 2015, 13.5%

버번 배럴과 브랜디 배럴에 18개월 있었던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어쩜 이렇게 다크 초콜릿이 두드러지냐다. 너무 맛있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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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No. 05: Chandelle 2016, 6.9%


복숭아 느낌이 강하게 나온 후 뒤에 바닐라나 코코넛밀크같은 달달한 느낌이 나오는 게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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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Laval, 11.7%


아로마는 버번도 느껴지지만 대체로 브랜디가 우세. 훌레이버는 처음에는 버번이 은은하게 나오다가 이내 브랜디의 과실맛으로 바뀌는데 이 과정이 단절된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그야말로 물 흐르듯이 이어짐. 더블 배럴을 많이 마셔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두 배럴 캐릭터 가운데 하나만 명확히 나타났던 것 같은데 얘는 두 캐릭터가 아주 조화롭게 잘 느껴진다. 버번, 바닐라, 초콜릿, 유당, 포도, 사과 등이 어울려져있음. 아주 인상적으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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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No.3 Pugachev's Cobra 2013, 13.8%


엄청 강하다. 부지하진 않은데 버번 훌레어버가 엄청나다. 그외 로스티드 몰트같은 느낌은 떨어져서 좀 단순하게 느껴진다. 2014년 빈티지가 도수는 훨씬 높아도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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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First Crush, 8.5%


흘랜더스레드에 포도를 첨가해서 훨씬 복잡 다단한 느낌을 준다. 깐깐한 사람이라면 끝이 매가리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아주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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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 24 Barrel Roll No. 3 Pugachev's Cobra 2014, 18.9%


살인적인 도수지만 전혀 그렇게 느낄 수가 없다. 비슷한 도수에 비슷하게 버번 배럴에 숙성한 블랙튜즈데이에 비하면 훨씬 낫다. 2014년 버전이 다른 해의 나온 것보다 유독 도수가 높아서 걱정했지만 맛있게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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