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el Smith's India Ale, 5%


4번 째 마셔보는 사뮤엘스미스의 맥주다. English India Pale Ale.


처음 마셨던 Oatmeal Stout는 완전 깜놀할 정도로 훌륭했고, 두번 째로 마셨던 Old Brewery Pale Ale은 별로였고, 세번 째로 마셨던 Nut Brown Ale은 좋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실망스럽다. 잉글리쉬 IPA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닌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다소 실망스럽다. 다시 생각해보니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준수한 수준인 것 같긴 하지만. 다음에 마실 사뮤엘스미스 꺼는 다시 맛있겠지.


http://www.samuelsmithsbrewery.co.u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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