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ruit Truck: Raspberry & Guava, 6.7%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마시다 보니 그냥 가볍게 마시기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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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oolside, 5.5%

이거 좀 많이 별론데

Seoul Coffee & Pancake, 4.8%

이름에 걸맞게 잘 만들었다. 좀 더 부연하면 강배전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린 팬케익 같다. 브루어가 의도한 맛을 잘 살려냈음이 분명하다. 도수에 비해 훌레이버가 아주 풍성하고 꽉차며 요즘 하도 사람들이 바디감에 목 매달아서 그런지 바디감도 풀바디라 할 수준이다(요즘 인스타나 유투브 보면 파라볼라도 미디움 바디라 하는데 그딴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 bjcp에서 얘기하는 바디감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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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lmond Choco, 10%

아로마는 초콜릿과 희한하게 사워 체리, 라즈베리가 느껴진다. 체리맛 젤리에서 느껴지는 매우 인공적인 느낌이고 아세톤 같기도 하다. 훌레이버도 그런데 서로 조화롭지 않고 완전 따로 논다. 온도가 거의 실온 가까이 되면 아로마에서는 여전히 사워 체리가 느껴지는데 훌레이버에서는 많이 사라진다. 처음에 못 느꼈던 아몬드와 밀크 초콜릿도 나온다. 기대에 많이 못 미친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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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obust Porter, 6.6%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름에 걸맞게 아주 튼실한 퀄리티를 보여 준다. 코코넛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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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Brownie, 10%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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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Pale Blue Dot IPA, 6.9%

상당히 호피하고 몰티스윗네스도 적당하다. 발란스가 좋다. 한국 크래프트씬이 많이 발전했음을 느낀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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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Hazy Sunday, 6.9%

이건 뉴잉자 붙이면 안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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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alinger Rye IPA, 5.2%

그동안 좋은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 마셔봤는데 캔입돼서 마셔볼 수 있었다. 기대를 충족해주는 깔끔하고 탄탄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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