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has to know

Founders Curmudgeon Old Ale, 9.8%

3~4월에 출시하는 스페셜티 맥주. 몰트의 끈끈함과 오크 향이 뒤섞여 있는 올드 에일. 추운 날 아니면 내겐 좀 부담스러운 녀석. 눈 많이 오는 추운 날 밖에서 들어 오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며 벽난로 앞에서 1시간에 걸쳐 음미하면 좋을 듯(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완전 불가능).

http://foundersbrewing.com/our-beer/curmudgeon-old-ale/

Stone Espresso Imperial Russian Stout, 11%

원두 향 부왁. 깊고 진한 커피 맛이 아주 훌륭하다. 그냥 IRS보다 나은 듯.

http://www.stonebrewing.com/irs/

Kuhnhenn A Few Shillings Too Many Ale, 11%

미시간의 실력파 브루어리. 찐득찐득한 카라멜 맛. 그런데 스카치 에일은 나한테 좀 안 맞는 듯.

http://www.kbrewery.com

Founders Double Trouble, 9.4%

Founders에서 5~6월에 생산하는 스페셜티 맥주.

굳. 말이 필요 없음. 

http://foundersbrewing.com/our-beer/double-trouble/

Lagunitas Hop Stoopid, 8%

맛이 탐스러웠던.

http://lagunitas.com/beers/hop-stoopid/

Bell's Oberon Ale, 5.8%

미국 미시간 주의 여름철 주민 맥주(?)

http://www.bellsbeer.com

이거 언제 다 정리하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