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맛쇼, 감독 김재환, 2011
사기꾼같은 맛집 프로그램에 대한 훌륭한 폭로, 그리고 이를 가능케한 빼어난 아이디어.
방송의 이런 단면은 혹세무민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그래도 요즘 방송을 보고 있자면, 맛 없는 집을 맛 있는 집으로 둔갑시킨 정도는 애교아닐까. 권력의 나팔수와 딸랑이가 되고 싶어하는 방송도 많은 데 말이다. 이러저래 난세다.
트루맛쇼, 감독 김재환, 2011
사기꾼같은 맛집 프로그램에 대한 훌륭한 폭로, 그리고 이를 가능케한 빼어난 아이디어.
방송의 이런 단면은 혹세무민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그래도 요즘 방송을 보고 있자면, 맛 없는 집을 맛 있는 집으로 둔갑시킨 정도는 애교아닐까. 권력의 나팔수와 딸랑이가 되고 싶어하는 방송도 많은 데 말이다. 이러저래 난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