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thel Hop-It, 9.5%


얘네는 대체로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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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nepot Reserva 2008, 10%


너무 오래 묵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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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nette Blonde,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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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ay Spéciale Cent Cinquante, 10%


허브를 상당히 많이 넣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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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ise Pannepot 2012, 10%


별로 였음......요즘 너무 많이 들어오고 지치고 이게 즐길려고 마시는 건지 모종의 의무감(?)으로 마시는 건지 잘 분간이 안 갈 때가 있다. 설레임도 없고 마실 때 기쁨도 떨어지고. 그래서 그냥 스컬핀이나 자컬핀 6팩으로 사서 줄창 마시고 싶다. 산더미처럼 들어 오는데 대동소이하고. 너무 많이 들어와서 한 잔은커녕 한 모금도 다 마시기 힘들고. 그 와중에 좋은 맥주들은 묻히고. 경쟁은 치열해서 바틀샵이나 펍이나 수입사나 수익성이 떨어질 게 분명하고. 시장은 안 커지는 데 시장을 탄탄하게 하려는 노력보다는 소수 맥덕을 대상으로 한 수입 경쟁만 치열한 것 같고. 내가 작년부터 심각하게 문제라고 생각했던 현상들이 지금 최정점에 이른 상태같다. 그래서 삐뚤어졌는지 요즘 마시는,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요즘 수입돼서 요즘 마시는 것들은 대체로 다 별로다. 삐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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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Dochter van de Korenaar Embrasse, 9%


살짝 스모키하고 위헤비처럼 엄청 몰티. 내 스타일 아님. 얘네도 한국 들어 오는 것 같던데,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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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Chouffe, 8%


맛있다. 수입 홍수에 묻히기엔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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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Nelson Sauvin (Riesling Grape Edition), 9%


사과, 청포도, 레몬, 싸워, 브렛, 스파이시, 페퍼리, 훵키. 잘 만들었다. 맛있다. 괜찮다. 아무 기대 안 했는데 (미켈러이니까), 마시고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니네도 정말 가끔 쓸만한 게 있구나!


그런데 이 바보 같은 놈들, 왁싱을 안 해봤나. 코르크 위에다 왁싱해 놔서 저거 따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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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gaarden Julius,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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