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Mongo, 8%

처음 나왔을 때 궁금했는데 이제야 마셔보네. 역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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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High Tide, 6.2%

이거 왜 이리 밍밍하지. 원래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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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Brewing Oldest Viscosity, 12%

23년된 버번 배럴에 2년 숙성했다는데 20년의 오기가 아닌지. 아니면 12도라는데 22도의 오기가 아닌지. 버번에 맥주를 조금 섞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버번이 너무 강하다. 게다가 도수에 비해 바디가 가벼워 임스보다는 진짜 위스키 같은 느낌이다. 한다면 화끈하게 하는 포트 브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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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Brewing Churchill's FInest Hour 2017, 13.5%

와 진짜 감탄사 나오는 정통 배럴 임페리얼 스타웃. 바디감만 조금 더 있었으면 최고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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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Brewing Board Meeting (Pappy Van Winkle Bourbon Barrel Aged), 11.5%


2년 전 여름, 미국에 놀러 가서 들린 바틀샵 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덕분에 (맛은 없지만) 구하기 힘든 다크로드도 얻을 수 있었고, 여러 훌륭한 맥주를 소개받았다. 그때 그 양반이 했던 얘기가 자기가 로스트애비랑 콜라보로 맥주를 만들고 있는데, 곧 나올 거라는 것이다. 그때는 그냥 '와 여기 대단한 곳이구나'하고 넘어 갔는데, 이게 당시 얘기했던 그 콜라보 맥주다. 버번위스키덕이라면 환장한다는 파피반윈클 배럴에 2013년 3월에 넣어서 1년 반 이상 숙성시킨. 총 600병만 생산한.


은은한 버번. 초콜릿, 커피. 그리고 이 캐릭터들이 지나가면 나오는 브라운에일의 카라멜과 너트. 굉장히 인상적이고 맛있다.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이렇게 극소량 생산된 애들은 그 레어리티때문에 과대평가된 경우가 많은데, 얘는 진짜 맛있다. 입안서 초콜릿이 은은하게 계속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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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Brewing Older Viscosity, 12.5%


Lost Abbey와 같은 브루어리인 Port brewery에서 나오는 연중 생산 Old Viscosity를 헤븐힐 버번 배럴에 최소 9개월 숙성한 녀석. 카라멜, 바닐라 등 버번 배럴 숙성 맥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을 잘 갖췄다. 전반적으로 강한 느낌이어서 아주 즐기진 못 했다. 


정작 올드 비스코시티를 못 마셔봤네.


http://portbrewing.com/beer/older-visc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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