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rie Funky Gold Amarillo, 7.5%


괜찮다. 아주 괜찮은 정도는 아니고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restone Walker Velvet Merkin 2014  (0) 2015.05.03
The Commons Urban Farmhouse Ale  (0) 2015.05.03
Lost Abbey Judgment Day  (0) 2015.05.03
Ninkasi Vanilla Oatis  (0) 2015.05.03
Rogue Voodoo Doughnut Bacon Maple Ale  (0) 2015.05.03


Prairie Pirate Bomb!, 14%


Bomb!을 럼 배럴에 숙성한 것. 그냥 Bomb!의 특징들을 살짝 톤 다운하고 바닐라와 오키네스를 입힌 느낌. 칠리는 상대적으로 많이 죽은 느낌이고 커피가 더 부각된 느낌.


http://prairieales.com/beer/pirate-bomb/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erson Valley Winter Solstice  (0) 2014.12.29
Beer Haul  (0) 2014.12.25
Coronado Orange Avenue Wit  (0) 2014.11.25
Nøgne Ø Imperial Stout  (0) 2014.11.25
Cascade Strawberry 2013  (0) 2014.11.25


Prairie Cherry Funk, 7.5%


싸워함도 부족. 훵키함도 부족. 후르티함도 부족. 게다가 워터리. 전체적으로 함량 미달이다. 기대 많이 했는데..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steel Hoppy  (0) 2014.11.25
Epic Big Bad Baptist  (0) 2014.11.25
Coronado Mermaid's Red  (0) 2014.11.25
Samuel Smith Taddy Porter  (0) 2014.11.25
Bell's Cherry Stout  (0) 2014.11.25




Prairie/Evil Twin Bible Belt, 13%


커피, 바닐라, 초콜릿이 아주 잘 느껴진다. 카카오 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오랫동안 혀에 남는다. 칠리는 Bomb!에 비해선 많이 느껴지지 않음. 알콜을 아주 잘 숨겼음. 의심의 여지 없이 괜찮은, 잘 만든 임페리얼스타웃.


http://prairieales.com/beer/bible-belt/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Øl By Udder Means Muscat Barrel Aged  (0) 2014.11.25
Drake's Hefe  (0) 2014.11.25
Firestone Walker Pale 31  (0) 2014.10.31
Duvel Tripel Hop 2014  (0) 2014.10.31
Firestone Walker DBA  (0) 2014.10.31


Prairie Bomb!, 13%


아로마는 커피, 초콜릿, 바닐라, 칠리. 레이블 설명에 나와 있는 요소들이 정말 정직하게 올라 온다. 플레이버는 밀크 초콜릿과 바닐라의 달달함이 먼저 나오고 후에 고추의 알싸함이 따라 온다. 알싸한 여운이 좋고, 그 고추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더 좋다. 전반적인 발란스를 저해하지 않는 선. 도수 또한 잘 감췄다. 재밌게 마실 수 있다. 그 재미도 너무 과하면 질리게 마련인데, 딱 좋은 수준이다. 하나 아쉬운 것은 바디가 좀 약하단 느낌이다. 좀 더 묵직한 바디가 뒷받침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http://prairieales.com/beer/bomb/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ckmill Cask Aged Tripel  (0) 2014.10.18
Mikkeller SpontanElderflower  (0) 2014.10.18
St. Louis Premium Gueze  (0) 2014.10.18
St. Louis Premium Framboise  (0) 2014.10.18
Beer Haul  (0) 2014.10.12


Prairie/Brewfist Spaghetti Western, 8.7%


아로마에선 에스프레소와 다크초콜릿이 아주 강하게 난다. 입에 넣으면 에스프레소, 초콜릿, 로스티드 몰트가 한 번 휙~ 쓸고 간 후 스파이시한 끝 맛이 살짝 남는다. 무슨 칠리를 넣었는지. 라벨에는 스파게티를 넣었다고 하는데 뭔 얘기를 하는 건지. 재미있게 마실 수 있는 맥주.


단, 스파이시함을 뺐으면 훨씬 평 좋은 임페리얼스타웃이 됐을 것 같다.


http://www.brewfist.com/index/en/birra/show/spaghetti-western.html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Bruery Mischief  (0) 2014.08.09
Kagua Rogue  (0) 2014.07.31
3 Fonteinen Oude Geuze Golden Blend  (0) 2014.07.31
Chimay Dorée  (0) 2014.07.31
Westmalle Extra  (0) 2014.07.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