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Floyds Dark Lord 2021, 15%

레드후르츠 캐릭터가 엄청 강한게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이런 걸 팔 생각을 하다니.

Three Floyds Zombie Dust, 6.5%

역시 훌륭하다. 믿을 수 없는 음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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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Bourbon Barrel-Aged Dark Lord 2017, 15%

아로마는 간장 일변도에 진짜 마시고 싶지 않은 느낌. 훌레이버는 엄청난 양의 다크초콜릿 폭탄. 은은하게 깔리는 버번. 기름같은 풀마우스에 마치 초콜릿 씹어 먹는 듯한 쌉쌀한 느낌. 원주는 진짜 형편 없는데 배럴은 차원이 다르네. 감탄하며 마셨다. 진짜 다크로드 생각만하면 치 떨리는데 얘는 진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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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Marshmallow Handjee 2019, 15%

달다. 진짜 달다. 단게 바닐라나 밀크초콜릿의 단 맛이 아니라 그냥 직선적이고 단순한 설탕 느낌. 물론 버번과 오크와 바닐라의 캐릭터가 있지만 가장 내 뇌를 강타한 느낌은 수크로스 느낌. 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 정도로 달다. 

Three Floyds Zombie Dust, 6.2%

명불허전. 언데드 페일에일이라 쓰여진 게 의미심장하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Three Floyds French Vanilla Militia 2019, 15%

체급이 다른 맥주. 바닐라, 초코, 커피, 설탕, 설탕, 설탕. 한잔은 맛있게 마셨지만 그 이상은 마실 자신이 없는 맥주. 그래도 원주보다는 훌륭하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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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Zombie Dust, 6.2%


올해도 운 좋게 마셨다. 게앋가 올해는 탭까지 마셨다.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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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Dark Lord Spaceforce MMXVIII


아로마는 초콜릿과 바닐라로 아주 괜찮은데, 훌레이버는 여기에 꼬냑 배럴 느낌이 강하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커피, 초콜릿, 바닐라와 꼬냑 배럴에서 나온 과일 캐릭터가 상충해서 어색한 느낌이다. 그리고 상당히 달다. 원주 처럼 말이다. 그래도 원주보다는 훨씬 낫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Three Floyds Zombie Dust, 6.2%


오랫만에 마셔 본 잠비더스트. 아니 그래도 운 좋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마시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올해 연말에는 많이 마셨고. 탭으로 마시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얼마나 기분 좋은 미소가 나올까. 


Three Floyds Gumballhead, 5.5%


아메리칸윗 스타일의 아이돌(?)같은 존재인데, 마셔보니 겉멋은 부리는 데 얌전한 학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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