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nenbourg 1664 Blanc, 5%


복숭아향 부왁. 여름에 가볍게 한 잔하기에 제격.


http://www.brasseries-kronenbourg.com/nos_marques/Pages/1664-blanc.aspx#.U3iSS_2z43s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edsous Brune  (0) 2014.05.18
Founders Doom  (0) 2014.05.18
Blanche De Bruxelles  (0) 2014.05.18
Hitachino Real Ginger Ale  (0) 2014.05.18
Piraat  (0) 2014.05.18

Blanche De Bruxelles, 4.5%


http://www.brasserielefebvre.be/fr/produit/3/blanche-de-bruxelles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unders Doom  (0) 2014.05.18
Kronenbourg 1664 Blanc  (0) 2014.05.18
Hitachino Real Ginger Ale  (0) 2014.05.18
Piraat  (0) 2014.05.18
Brewdog/Mikkeller I Hardcore You  (0) 2014.05.18

Unibroue Blanche De Chambly, 5%


Unibroue의 진가는 사실 2년 전에 La Fin Du Monde를 마셨을 때 알았지만, 별 기대 없이 집었던, 사실은 동행했던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맥주를 고르다 집은 이 녀석에서 그 진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오렌지필, 클로브, 코리엔더와 살짝 시트러시한. 탄산은 많은 편이고 매우 부드럽게 넘어감. 피니쉬가 짧고 깔끔하게 떨어짐. 아주 수준급의 벨지안 윗비어란 생각이 든다. 


http://www.unibroue.com/en/beers/3/product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uel Smith's Imperial Stout  (0) 2013.09.29
Sierra Nevada Southern Hemisphere Harvest  (0) 2013.09.29
Stone Oaked Arrogant Bastard Ale  (0) 2013.09.29
Bear Republic Red Rocket Ale  (0) 2013.09.29
Allagash White  (0) 2013.09.29

Allagash White, 5%


명성을 이해할 수 없었던 녀석. 


http://www.allagash.com/beer/year-round/white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ne Oaked Arrogant Bastard Ale  (0) 2013.09.29
Bear Republic Red Rocket Ale  (0) 2013.09.29
Sierra Nevada Torpedo Extra IPA  (0) 2013.09.29
Russian River Brewpub  (0) 2013.08.29
Firestone Walker Taproom  (0) 2013.08.29

Bell's Winter White Ale, 5%


괜찮은 윗비어


http://www.bells.com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rth Coast Old Rasputin Russian Imperial Stout  (0) 2013.08.11
Founders Pale Ale  (0) 2013.08.06
Shmaltz Brewing HeBrew Hop Manna IPA  (0) 2013.08.06
Lost Abbey Tasting Room  (0) 2013.08.05
Dogfish Head Midas Touch  (0) 2013.08.04



St. Bernardus Wit, 5.5%


이 역시 피에르 셀리스 옹이 만든 벨지안 화이트. 아로마가 죽인다. 호가든(정확히 오가든)에 비해 깊고 중후하며 풍부한 맛을 갖고 있다. 훨씬 스파이시하다는 인상이다. 맥덕들로부터 굉장한 호평을 받는 이유를 알겠다. 벨지안 화이트의 끝판왕이라 보면 되는 듯.


http://www.sintbernardus.be/index.php?l=en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rpoon 100 Barrel Series Rich & Dan's Rye IPA  (0) 2012.12.05
Samuel Smith's India Ale  (0) 2012.12.05
Celis White  (0) 2012.11.29
Tripel Karmeliet  (0) 2012.11.28
Fuller's ESB  (0) 2012.11.26


Celis White, 5%


호가든으로 널리 알려진 벨지안 화이트의 원조격(?). 왜냐하면 멸종 위기에 놓인 벨지안 화이트를 복원한 피에르 셀리스 옹이 처음 만든 게 호가든이고, 지분을 가진 대기업이 맛을 바꾸라는 압력에 반발하며 뛰쳐 나간 후 (미국에서 비슷한 일을 한 번 더 겪고 다시 벨기에로 와서) 말년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맥주가 바로 셀리스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헥헥. 


결국 대중의 입맛에 순화된 현재의 호가든 - 하물며 우리는 이 호가든도 못 마시고 오가든을 먹고 있음 - 이 셀리스 옹이 만들려던 벨지안 화이트가 아니라 이 셀리스 화이트가 그것이라는 것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http://vansteenberge.com/en/celis-white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uel Smith's India Ale  (0) 2012.12.05
St. Bernardus Wit  (0) 2012.11.29
Tripel Karmeliet  (0) 2012.11.28
Fuller's ESB  (0) 2012.11.26
Minoh Beer Yuzu White  (0) 2012.11.14




Minoh Beer Yuzu White, 5%


일본 오사카 출신. 벨지안 윗비어 베이스에 유자를 넣은 것.


한 줄 감상평 : 유자차 + 호가든.


재밌음. 그러나 돈 내고 다시 먹고 싶지는 않음.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예쁨. 끝.


http://www.minoh-beer.jp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ipel Karmeliet  (0) 2012.11.28
Fuller's ESB  (0) 2012.11.26
Sierra Nevada 30th Anniversary Jack & Ken's Ale  (0) 2012.11.14
Fuller's London Porter  (0) 2012.11.08
Kinshachi Matcha Draft  (0) 2012.1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