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rd Teikoku IPA, 6.5%


잉글리쉬 IPA와 아메리칸 IPA를 섞은 것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 아로마만 맡았을 때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IPA 느낌인데, 입에 넣으면 생각보다 홉을 이쁘게 표현하지 못 한 듯. 나쁘지는 않지만 훌륭한 것은 더더욱 아닌 맥주.


한 줄 평: 애매합니다잉


http://bairdbeer.com/en/bairdbeer/year-round-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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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in Frog Mean Manalishi Double IPA, 8.2%


홉 엑기스. 홉 사골육수. 


IBU가 168이지만 생각보다 씁쓸하진 않음. 인생이 더 씁쓸해서 그럴 듯.


http://www.hoppinfrog.com/beers/#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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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rd Angry Boy Brown Ale, 6.2%


꽤 홉피한 브라운 에일. 뉴캐슬 뭐 이런 거 생각하면 안 됨.


http://bairdbeer.com/en/bairdbeer/year-round-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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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vleteren Blond, 5.8%


이 맛을 설명할 재주가 나에겐 없다. 테이스팅 노트라 끄적여 놓은 걸 봐도 혼란스러운 내용들. 굉장히 독특했고, (베스트블레테른 12와는 다른 의미로) 꼭 다시 마셔보고 싶다.


http://www.sintsixtus.be/eng/ho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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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서울


1주일 후면 떠나는 지금. 내 마음이 딱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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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acific Beach, San Diego


이 시대의 화두는 누가 뭐래도 힐링이다.

내게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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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SLC), Utah


미국 여행을 앞두고, 2년 전 사진을 뒤지니 설렌다. 이때가 여행이라고 느낀 아마 첫번째 여행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여행이라는 게 참 재미있구나라고 느꼈다. 그 전엔 여행이라 하면 내겐 집 떠나서 귀찮고 돈 쓰는 뭐 그런 정도였다. 그래서 대학때 남들 다 가는(?) 배낭여행 한 번 간적이 없다. 


가끔은 낯선 풍경, 낯선 냄새, 낯선 사람을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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