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ery Hottenroth, 3.1%


레몬, 청사과와 살짝 바나나를 느낄 수 있는 아로마와 시큼함, 레몬, 청사과 그리고 구수한 곡물을 느낄 수 있는 훌레이버. 재밌게 마셨다.


http://www.thebruery.com/beers/hottenro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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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egang Abbey Ale, 8.2%


끝의 스파이시함이 거슬린다. 두블치고 너무 스파이시하다. 


http://www.ommegang.com/#!beer_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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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egang Three Philosophers, 9.8%


체리, 검은 과일, 자두, 건포도, 캔디 슈가. 쿼드루펠에서 기대할만한 깊이와 복잡한 맛은 좀 부족한 느낌. 이름은 멋진데...


http://www.ommegang.com/#!beer_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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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 Nelson, 7%


거품은 상당히 조밀하고 지속력도 좋다. 색도 상당히 밝은 편이다. 아로마는 레몬, 청포도, 청사과. 훌레이버는 망고, 낑깡 등 시트러시로 시작해 스파이시하게 끝난다. 맛이 화사하거나 풍성하진 않고 몰트 백본도 좀 역한 느낌이다. 좋게 표현하면 이지드링킹이고 좀 덜 좋게 표현하면 상당히 심심하다. 


예전부터 마셔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구할 수 있었다. 기 쓰고 구했더라면 상당히 실망했을 듯. 개인적으로는 꽤나 과대평가됐다고 느낀다. 당연히 거기에는 그 희귀성도 한 몫했을 것이고.


https://alpinebeerco.wordpress.com/the-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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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haeghe Duchesse De Bourgogne, 6.2%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맥주. 냉장고에 항상 있어야 하는.


http://www.brouwerijverhaeghe.be/en/duchesse-de-bourgo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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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hutes The Dissident 2012 Reserve, 11.4%


2008년부터 2년에 한 번 내는 사워 에일. 일부는 브렛으로 발효한 것을 피노와 까베르네 오크통에서 18개월 간 숙성하고 일부는 체리를 넣어서 숙성한 후 합친 것.


예상할 수 있듯이 체리, 체리, 체리, 오크, 싸워, 알콜을 느낄 수 있다. 도수가 도수인 만큼 알콜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 체리와 오크는 잘 녹아들어서 어울리는데 알콜이 퍽하고 치고 나오는 느낌. 명성과 귀함에 비해 살짝 아쉽다.


http://www.deschutesbrewery.com/brew/dis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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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onteinen Oude Geuze, 6%


1, 2, 3살짜리 람빅을 블랜딩한 것. 삼복 더위에 먹으면 아주 좋다.


http://www.3fonteinen.be/proef/oude-geuze.html


Thornbridge Hall Bracia Rich Dark Ale, 10%


레잇비어에서 traditional ale쪽에서 헤어옵더독 아담 다음으로 평이 좋은데, 난 끝맛의 피트가 정말 싫다.


http://www.thornbridgebrewery.co.uk/beer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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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bridge Hall Imperial Oatmeal Stout, 11%


바닐라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게 입혀져 있다. 굿


http://www.thornbridgebrewery.co.uk/beer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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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bridge Hall Heather Honey Imperial Stout, 10%


헤더꿀을 첨가한 스타우틑 베이스로 하고, 1/3은 프랑스 오크통에, 3/1은 Pedro Ximinez 셰리통에, 1/3은 보르도와인통에 6개월 간 숙성해서 블렌딩한 후 다시 헤더꿀과 샴페인 효모와 병입한 것이라고 대단히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드는데, 피트 몰트를 써서 다 망쳐 놨다.


피트 맛이 강하진 않지만 많은 걸 압도해서 정말 짜증난다.


http://www.thornbridgebrewery.co.uk/beer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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