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 Rebellion John Paul Jones Peanut Butter & Raspberry Jelly, 10.2%


얘네가 만든 피넛버러스타웃, 초콜릿피넛버러스타웃 그리고 이 녀석 피넛버러앤라스베리젤리 셋 다 모두 되게 유사하다. 이게 말이나 되냐? 얘네는 진짜 노오오오력이 많이 필요로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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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Rebellion John Paul Jones Chocolate Peanut Butter Stout, 10.2%


얘네가 만든 피넛버러스타웃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느낌이다. 베리류의 시큼한이 난다. 초콜릿은 별로 안 느껴짐. 의도한 건지 실패한 건지. 어쨌든 이름은 잘 못 지었다.


Brew Rebellion John Paul Jones Stout White Chocolate and Raspberry, 10.9%


아로마는 라스베리. 훌레이버는 라스베리와 로스티드 몰트의 어색한 조합. 도대체 화잇초콜릿은 어디에 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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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Rebellion John Paul Jones Peanut Butter Stout, 10.2%


아로마는 그야말로 피넛버러. 벨칭비버 거보다 더 피넛버러같다. 플레이버는 좀 실망스러운데 피넛버러 맛은 많이 나지만 체리나 베리류의 시큼함이 뒤따른다. 이는 임페리얼스타웃에서 허용되는 수준이 아니어서 의도한게 아니면 오염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스톤의 조코비자를 배럴에 넣었다가 오염된 녀석들을 locoveza로 출시했는데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의도한 거면 의아하고 의도하지 않은 거면 팔면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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