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armaker Coffee & Cigarettes, 7.7%

임페리얼 버젼과 대동소이하다. 대학 다닐 때 흔히 볼 수 있었던, 학생회관에서 150원짜리 자판기 커피 뽑아 마시는, 온 몸이 담배 냄새로 쩌든, 며칠 집에 못 들어간 대학원생이 떠오른다. 그 내음이 반가워서 앉은 자리에서 두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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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armaker Bourbon Barrel Aged Vastness of Space 2020, 13.9%

버번, 카라멜, 다크초콜릿이 장난 아니게 올라온다. 뒤에 살짝 다크후르츠 캐릭터가 나오는 게 기분 좋다. 예전 BCBS 느낌이 강하게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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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armaker Imperial Coffee & Cigarettes, 10.5%

이름부터 아로마, 훌레이버까지 너무 만족스럽다. 어떻게 이렇게 스모키할 수가. 분명 커피뿐 아니라 담뱃재까지 같이 넣었을 것이다. 너무 잘 만들었다. 분명 스모크드 몰트를 썼을텐데 라우흐비어 같진 않아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너무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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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armaker Mo' Citra, 6.9%

흠 잡을 데 없이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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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armaker Orange Julian, 6.8%

이건 괜찮네. 진짜 오렌지 짜 넣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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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armaker The Glow, 5.7%

만들다 만 듯. 아니면 만들다 실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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