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horage The Explorer, 15%

완성형 부재료 떡칠 임스. 모난 게 없이 그야말로 완성형이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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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Sent by Liars, 15%

너무 달다. 너무너무 달다. 너무너무너무 달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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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Doomed, 15.5%

강력한 커피와 오키네스와 부드러운 바닐라. 이들이 서로를 보완하며 엄청 화끈하지만 그럼에도 마시기 그리 힘들지 않은 맥주로 만들어 준다. 너무 맜있게, 인상적으로 마셨다.

Anchorage Double Pie Assassin, 8.4%

좋은데 비터가 좀 쎄다

Anchorage Tired But Wired, 15.5%

진짜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아로마만 맡아도 끝장난다. 코코넛과 커피, 다크초콜릿 캐릭터가 강하지만서도 서로 끈끈히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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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Ten Years, 15%

버번, 초콜릿, 바닐라 그리고 마쉬멜로 처럼 진득하면서 단 느낌. 살짝의 시나몬, 초콜릿. 알콜 부즈가 살짝있으나 도수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 찐득하면서 쫀쫀한 마우스필. 발리와인 느낌은 거의 없다. 상당히 컴플렉스하다. 아주 훌륭하고 잘 만들었다. 이 가격이 합당한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어쨌든 이걸 마시는 그날 저녁은 기분이 끝내주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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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The Sacrifice, 15.5%

한국 사람이 다소 힘들게 느낄만한 느끼한 단 맛이 있다. 코코넛 오일을 넣었는지 사뭇 그리지하다. 그래도 초콜릿이 은은하게 뒷받침해줘서 좋았다. 맥주를 잔에 따르자마자 코코넛 찌꺼기가 한 가득 올라왔는데 단 맛이 느끼할 정도여서 마치 기름덩어리가 맥주에 떠다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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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The Doomed, 6.4%

놀라울 정도로 맛있다. 망고의 달콤함, 파인애플의 새콤함, 자몽의 씁쓸함, 라즈베리의 상큼함, 이 모두를 갖췄다. 훌륭하다. 스트라타 홉에 반할 것 같다.

Anchorage The Experiment - Blueberry, 7%

꼬미수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팔면 안 되는 맛

Anchorage The Nectar, 6.5%

이것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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