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Dog Horn Dog, 10.2%


어지간하면 발리와인은 맛있게 먹는데, 얘는 별로


http://flyingdogbrewery.com/beers/horn-dog-barley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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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hutes Class of '88 Barley Wine, 10.2%


88년생 동갑내기 브루어리 3군데(North Coast, Deschutes, Rogue)가 25주년을 맞아 내 놓은 시리즈 가운데 하나(나머지는 벨지안 에일, 임페리얼 스모크드 포터). 참고로 벨지안 에일은 구스 아일랜드와, 임페리얼 포터는 그레이트 레이크스와 함께.


그렇게 뛰어나진 않네요…


http://www.deschutesbrewery.com/brew/barley-wine-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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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Three Floyds Hvedegoop, 10.4%


3F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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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Abbey Angel's Share Ale, 12.5%


상당히 구하기 힘들었다. 로스트애비 맥주가 5~6종있는 리쿼샵에서도, 각종 레어템들이 즐비한 바틀샵에서도 못 구했다. 결국 브루어리에 직접 가서 구할 수 있었지만, 브루어리에 간다고 해도 항상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생한만큼 그래서 기대한만큼 맛있진 않았다. 버번이 너무 강하게 입혀져 모든 것을 압도한다. 물론 바디감도 좋고 깊고 진한 것이 훌륭하지만,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http://www.lostabbey.com/lost-abbey-beers/non-denominational-ales/the-angels-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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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of the Dog Fred, 10%


좀 덜 달았으면 좋았을 것을..


http://www.sierranevada.com/beer/seasonal/ruthless-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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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Bigfoot Ale, 9.6%


아 증말 맛있다. 이런 호피한 발리와인 짱!


시에라네바다 페일에일도 한국에 이제 수입되는데, 올 겨울이면 이 녀석을 또 마실 수 있겠지?


http://www.sierranevada.com/beer/high-altitude/bigfoot-barleywine-style-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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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öegs Flying Mouflan, 9.3%


미국 펜실베니아 주 허쉬에 있는 크래프트 브루어리(맞다. 그 초콜릿 허쉬다). 4월에 나오는 시즈널 발리와인이다. 


잔에 따르고 향을 맡는데, 딱 IPA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아로마다. 발리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깊고 풍부한 몰트 캐릭터들에 굉장히 홉피함을 더했다. 알고보니 IBU가 100 이상이다. 


이거 완전 물건이다. 너겟넥타를 구해야 하는데...


http://www.troegs.com/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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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30th Anniversary Jack & Ken's Ale, 10.2%


미국의 대표적인 소규모 양조장 Sierra Nevada가 30주년을 맞아 미국 마이크로 브류어리 개척자들과 함께 만든 기념 에일 가운데 하나. 스타우트, 복, 오크 에이지드 에일, 발리 와인 총 4종을 만들었고, 위는 발리와인. 잭은 미국의 '그' 개척자이고 켄은 시에라네바다 설립자.


짙은 검은색에 매우 조밀한 거품. 헤드 리텐션이 좋음. 향긋한 과일의 아로마가 난다. 쿼드루펠을 농축시킨 듯한. 바디는 묵직하며. 과일 맛과 달달한 팔레트가 공존. 그 사이에 알콜도 느껴지지만 도수에 비해 크지는 않음. 매우 풍부하고 복잡한 맛. 피니쉬는 씁쓸하게 오래 감. 전반적으로 풍미가 좋고 복잡다단한 느낌을 줌. 다시는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더욱 인상적인. 두고두고 오래동안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http://www.sierra30.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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