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cade Pumpkin Smash 2014, 11.1%


재작년에 들어왔을 때 호평 일색(?)이었던 것 같은데. 괜히 가을에 마시고 싶어 묵혀놨다가 마셨다. 한줄평을 하자면 한약 같다. 그래서 맛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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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Manhattan NW 2014, 9.6%


다행히(?) 버번은 많이 안 느껴지고 체리와 스파이스는 상당히 강하게 치고 온다. 맛있게 마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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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Apricot 2015, 7.2%


많이 마셔 본 건 당연히 아니지만, 내가 마신 살구 들어간 싸워 가운데 가장 살구향/맛이 약하다. 그것도 많은 차이로. 시기는 상당히 시다. 2014년 거 마셨을 때 이미 임페리얼스타웃을 많이 마셔서 취해서 맛이 없었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취해서 그렇게 느꼈던 것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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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The Vine 2013, 9.3%


포도 맛을 예쁘게 잘 뽑았다. 캐스케이드 맥주 가운데 손꼽힐 정도. 이거 들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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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Sang Noir 2014, 9.8%


버버닉플라그 마실 때 느꼈고 다시 느끼는 데 버번 캐릭터와 사워가 잘 어울리는지 진짜 의문이다.


Cascade Noyaux 2014, 9.29%


구전으로 들은 평들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라스베리는 알겠지만 살구는 글쎄?

단조롭고 평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하나. 진짜 사워는 댓병 혼자 다 마시는게 진짜 빡세다.

Cascade Strawberry 2014, 7.56%


이 전 해 버전은 인상적이지 않고 아니 별로였는데. 바닐라빈을 넣어서 그런지 마우스휠도 훨씬 좋고 딸기의 새콤달콤함을 잘 뒷받침해 주는 것 같아 좋다. 아주 좋다. 그래서 한 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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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Blackberry 2014, 7%


딱 예상할 수 있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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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Apricot 2014, 7.6%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시기만 하다. 살구를 하나도 느낄 수 없다. 물론 이 날 고도수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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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Kriek 2013, 8.17%


이제 캐스케이드까지 들어 오는구나.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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