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le Logic Comb the Desert 2021, 14.56%

너무 달거나 너무 인공적일 것 같았는데 다행히 그렇지 않네. 꽤 괜찮다. 바틀로직도 최근 너무 극단적인 걸 많이 내서 부담스러운데 또 이렇게 완급 조절을 하니 계속 찾게 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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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u du Ciel! Péché Mortel, 9.5%

진짜 오랫만에 마신다. 이렇게 로스티하고 스모키했나 싶을 정도다. 그래도 강렬함과 맛은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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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North Park Vietnamese Macaroons, 12%

패스트리 스타웃이 갖춰야할 덕목을 다 갖췄다. 달고 진하고 자극적이고 강하다.

AleSmith Speedway Stout with Mexican Dark Chocolate, Sea Salt, and Mexican Coffee, 12%

기본 스피드웨이에 살짝 짠 맛이 추가된 느낌. 당연히 맛있다. 왜 수입을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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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Acre Xtraduble Benthic 2021, 13.5%

3x 토스티드 코코넛, 2x 커피라는데 매우 고소하고 너티한 느낌이다. 후렌치후라이가 생각날 정도로 고소한 몰티함이 인상적이다. 3x 2x 어쩌고에 비해서는 편하게 그리고 맛있게 마셨다.

Weldwerks Coconut Medianoche

엄청나다. 어피리언스, 바디감, 아로마, 훌레이버 모두. 모두 엄청나다고 좋은게 아니다. 그냥 가치중립적으로 엄청나다는 것이다. 그리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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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 Heavy Forge: Maple Van, 13.9%

무식하게 강하지 않아서 좋다. 은은한 메이플과 은은한 바닐라. 밸런스를 따질 스타일은 아니지만서도 조건을 따진다면 그래도 밸런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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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Dark Lord 2021, 15%

레드후르츠 캐릭터가 엄청 강한게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 이런 걸 팔 생각을 하다니.

Side Project Beer:Barrel:Time 2021, 15%

2020보다 버번은 강하고 초콜릿은 미약하다. 피니쉬에 스모키함이 남는게 인상적이고 좋다. 임팩트는 전보다 떨어지지만 음용성과 발란스는 훨씬 더 좋다. 2020은 한 잔 다 마시기 힘들고 물리고 그랬는데 2021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극단적인 맥주에 발란스를 얘기하는게 우습지만 말이다. 

Goose Island Bourbon County Reserve 150 Stout 2021, 15.6%

버번도 강하면서 초콜릿도 부드럽게 입혀져 있다. 다크후르츠도 인상적이다. 2021 버번 카운티 시리즈 가운데 제일 훌륭하다. 2019년의 2이어 리저브, 2020년의 애니버서리의 계보를 잇는 명작이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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