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keller Beer Geek Cocoa Shake, 12.1%


비어긱 시리즈 가운데 가장 실망스러운게 아닌가 싶다만...아 물론 닭백숙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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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Tequilla Edition), 7.5%


난 배럴이 낫다. 아 물론 닭백숙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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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mith/Mikkeller Beer Geek Speedway, 12%


스피드웨이와 비어긱위즐 각각의 장점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스피드웨이 느낌보다는 비어긱위즐 느낌이 강하다. 커피 캐릭터는 비어긱위즐보다 훨씬 부드럽게 잡혀있음. 다크 초콜릿이 끝까지 은은하게 받쳐주는 게 인상적. 나한테는 100점짜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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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Street/Mikkeller Grapefruit Dead, 8.5%


미켈러 빼고 혼자 만들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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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Brunch Big Blend, 8%


얘를 마셔보면 적어도 맥주에서는 1+1+1+1=4같은 산수의 공식이 적용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맛있는 거+맛있는 거+맛있는 거=졸라 맛있는 거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맥주는 단순한 산수가 아니라 복잡한 함수에 가까울 것 같다(내가 홈브루잉을 하지 않고 양조에 대해선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지만). 그래서 맥주가 더 재밌고 매력있는 게 아닐까. 참 그래서 또 예술의 일종이 아닐까 싶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우리 감정을 응축한 액체. 

Lindemans/Mikkeller SpontanBasil, 5.5%


바질을 먹어 보긴 했지만 맛이 잘 기억이 안난다. 그런데 이거 냄새 맡으면 아 이게 바질이구나 싶은 딱 그런 아로마가 난다. 그래서 (확실친 않지만) 바질, 민트, 레몬, 오키네스 등이 느껴지는 스파이시, 페퍼리, 훵키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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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MAD Venencia Sherry Be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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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ger/Mikkeller Hr. Frederiksens Vaesel Brunch, 10.7%


2년 넘게 묵혔더니 별로네. 2년 전에 마셨을 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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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SpontanCherryFrederiksdal (Chardonnay Edition), 8.2%


오오 진짜 맛있다. 아주 예외적으로, 아주 드물게 미켈러 맥주 가운데 강추인 녀석. 본판도 괜찮은데 샤도니 배럴 숙성 버전이 쪼금 더 나은 듯. 어쨌든 아주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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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Zest Please!, 7%


그냥 그래. 여느 미켈러 맥주처럼. 아니 이 정도면 괜찮은건가? 대체로 미켈러 맥주는 별로니까.


내가 뭐 맥주 전문가도 아니고 맥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오히려 그냥 아무런 이해 관계도 없는 "혼"이 "정상"인 소비자니까 한 마디하면, 미켈럼마 기본에 좀 충실해봐. 이것 저것 잡스럽게 부산스럽게 정신 사납게 하지 말고. 마 뭐든 한 우물을 파고 꾸준히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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