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rra Nevada Celebration Fresh Hop IPA, 6.8%

요즘 접하기 쉽지 않은 수준의 파이니함, 추억의 맛이다. 요즘 입문하는 사람들은 너무 평이하고 댕크하고 쓰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올드보이들은 어려을 때 동네 놀이터에서 공기 놀이하고 제기 차기 한 기억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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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Barrel-Aged Narwhal 2021, 11.9%

이렇게 강했었나. 살짝 물탄 버번 카운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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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Narwhal 2021, 10.2%

말이 필요 없다. 15분이면 다 마신다. 두 번 마셔라. 세 번 마셔라.

Sierra Nevada Oktoberfest, 5.5%

좋다

Sierra Nevada Hazy Little Thing IPA, 6.7%

서부식 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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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Northern Hemisphere Harvest Wet Hop IPA, 6.7%

눅진하면서 파이니한 홉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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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Dankful IPA, 7.4%

순식간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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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Narwhal 2020, 10.2%

이거 진짜 맛있다. 상당히 얼씨하고 허벌한게 홉을 그냥 비터 내는데만 사용한게 아님을 보여 준다. 요즘은 진짜 구경하기 힘든 그런 캐릭터다. 진짜 맛있게 마셨다. 마시고 다음 주에 바틀샵 가서 좀 더 사려고 보니 그새 솔드아웃. 맛있는 건 어떻게들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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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Tropical Torpedo, 6%

전보다 훨씬 화사해졌다. 트로피칼 느낌이 강해졌다.

Sierra Nevada Hoptimum 2020, 10.6%

생각해보니 안 마셔봤다. 임페리얼 아이피에이에 빠져있던 8~9년 전에도 10도 넘는 트리플 이파는 너무 달고 강해서 안 마셨는데 역시나 마시기 편하지 않다. 얘의 부족함 때문이 아니라 스타일이 갖고 있는 한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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