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has to know

Chimay Tripel, 8%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외국 가서 찾아 마시고,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이제는 이마트에서 손 쉽게 볼 수 있고 드래프트까지 들어왔으니 증말 상전벽해다. 

3년 전 미국가서 처음 마셔봤을 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http://www.chimay.com/en/chimay-triple.html?IDD=94&IDC=287

Great Divide 19th Anniversary Ale, 10.2%

자작나무 향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http://greatdivide.com

Hitachino Espresso Stout, 7.5%

세슘과 가격만 아니면 좀 더 자주 먹겠는데

http://www.kodawari.cc/?en_home/products/hitachino-nest-beer.html

Mikkeller 1000 IBU, 9.6%

이런 걸 보면 미켈러 애들은 장사 센스가 있다

Hoppin Frog Bodacious Black & Tan, 7.6%

나름 빈티지 스페셜로 나온 건데 저 성의없는 라벨 좀 보소

2:1 비율인데 오히려 IPA가 밀림

http://www.hoppinfrog.com/brewery/beers

Sierra Nevada/Russian River Brux, 8.3%

나쁘진 않은데, 브루어리 이름 보고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 것

To Øl Mochaccino Messiah, 7%

괜찮았던 듯

http://to-ol.dk/home/the-beers/mochaccino-messiah/

Belhaven Scottish Ale, 5.2%

이런게 들어왔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안 나고, 많이 들어 왔네 ㅎㅎ

http://www.belhaven.co.uk/row/belhaven/scottishale.php

Left Hand Milk Stout Nitro, 6%

그냥저냥

http://lefthandbrewing.com/beers/milk-stout-nitro/

Belhaven St. Andrews Ale, 4.6%

http://www.belhaven.co.uk/row/belhaven/standrew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