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neider Weisse Tap 5 Meine Hopfenweisse, 8.2%


훌륭하다. 훌륭해.


http://www.schneider-weisse.de/index.php?lang=en&tpl=brauerei.spezialitaeten.produkt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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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Imperial Russian Stout 2012, 10.5%


A 검은 색. 거품은 금방 사라짐.

A 커피향이 강하게 올라옴. 진득한 과일향도 남.

F 커피, 초콜릿을 느낄 수 있음. 깊고 복잡한 맛. 검은 과일 맛도 남. 피니쉬는 짧음

M 풀바디. 부드러움. 

O 매 겨울마다 마시고 싶다.


http://www.stonebrewing.com/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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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Dog 5 A.M. Saint, 5%


시트러시함과 솔 향이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제격. 제발 수입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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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Porter, 5.6%


그냥 준수한 포터란 느낌. 시에라 네바다라고 막 깊은 맛 기대하면 안 됨. 그렇지만 드링커빌리티는 아주 좋음. 꿀떡꿀떡 마시기에 좋음. 짬되는 맥주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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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ith's Summer Ale, 5%


사전 정보 없이 한 모금 입에 넣고 깜짝 놀랐다. 써머에일이라 해서 가볍고 상쾌할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왠걸 생강 맛이 똬. 뭐 마실만 했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수입된다는 사실에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다. 


http://www.monteith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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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rd/Ishii/Stone Japanese Green Tea IPA, 9.2%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위한 모금 일환으로 만들어졌던 콜라보레이션 맥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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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Adams Imperial White, 10.3%


생각보다 별로 였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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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Adams latitude 48 IPA, 6%


위도 48도에서 나는 홉 3종류를 넣었다. Antanum, Simcoe, East Kent Golding.


미국에서 마시면 맛 없는 맛, 그러나 한국에서 마시면 맛 있는 맛.


http://www.samuelada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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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11.11.11 Vertical Epic Ale, 9.4%


스톤에서 2002년부터 매년 내놓는 vertical epic 시리즈. 2002년에는 2월 2일, 2003년에는 3월 3일...이런 식으로 2012년 12월 12일로 막을 내렸다.


그 중 2011년에 나온 것을 마셔 봤다. 1년 정도 병에서 숙성된 이후에. 이 녀석에는 애너하임 칠리와 계피가 들어 있다. 


코를 대면 페퍼, 칠리향이 난다. 과일향도 살짝 맡을 수 있다. 짙은 적동색에 거품은 조밀한 편이다. 헤드 리텐션도 좋아 꽤 오랫동안 유지된다. 입에 넣으면 처음에 칠리맛을 느낄 수 있다. 중간에 살짝 피망 맛도 느껴진다. 홉의 비터와 알싸한 칠리맛이 함께 피니쉬를 형성한다. 그러나 길지 않다. 전반적으로 스파이스한 맛이다. 형형색색의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맛이 지나갈 동안 몰트가 베이스를 잡아 주고 있다. 온도가 올라갈 수록 칠리 맛이 강해졌다. 미디움 바디에 탄산은 적당히 있었다.


총평: 생각보다는 마셔줄만 했다. 첫 느낌은 '어 이거 봐라.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게 만들었네'. 그러나 조금 지나면 질린다. 한 병 다 비우기엔 조금 버겁다. 


http://www.stonebrewing.com/verticale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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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Dog Bramling X,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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