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Stochasticity Project Hifi+LoFi Mixtape, 8.8%


맛 없다. 진짜 맛 없다. 내가 마셔 본 스톤의 기십종 가까이 되는 맥주 가운데 단연코 제일 맛 없다. 근데 시도는 참신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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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Abbey Deliverance, 12.5%


맥주에도 체급이 있다면, 얘는 헤비급이다. 아니 무제한급?

버번 배럴에 숙성한 Serpent's Stout와 브랜디 배럴에 숙성한 Angel's Share를 블랜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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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Flash Hop Head Red, 8.1%


당연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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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ttynose Kindest Find, 8.5%


이제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지겹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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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tone Walker Stickee Monkee 2014, 13.4%


바닐라와 캔디슈가가 장난 아니네. 쿼드루펠 느낌보다는 배럴에이지드 발리와인 같은 느낌. 상당히 달다. 케익과 먹으면 맛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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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Brewing Board Meeting (Pappy Van Winkle Bourbon Barrel Aged), 11.5%


2년 전 여름, 미국에 놀러 가서 들린 바틀샵 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덕분에 (맛은 없지만) 구하기 힘든 다크로드도 얻을 수 있었고, 여러 훌륭한 맥주를 소개받았다. 그때 그 양반이 했던 얘기가 자기가 로스트애비랑 콜라보로 맥주를 만들고 있는데, 곧 나올 거라는 것이다. 그때는 그냥 '와 여기 대단한 곳이구나'하고 넘어 갔는데, 이게 당시 얘기했던 그 콜라보 맥주다. 버번위스키덕이라면 환장한다는 파피반윈클 배럴에 2013년 3월에 넣어서 1년 반 이상 숙성시킨. 총 600병만 생산한.


은은한 버번. 초콜릿, 커피. 그리고 이 캐릭터들이 지나가면 나오는 브라운에일의 카라멜과 너트. 굉장히 인상적이고 맛있다.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이렇게 극소량 생산된 애들은 그 레어리티때문에 과대평가된 경우가 많은데, 얘는 진짜 맛있다. 입안서 초콜릿이 은은하게 계속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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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Dog Abstrakt AB:10, 11.5%


아우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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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Fifty B.A.R.T. 2013, 12%


얘네의 Totality Imperial Stout, Donner Party Porter, Summit Barleywine을 블랜딩한 후 버번 배럴에 6개월 간 숙성한 것. 


버번, 카라멜, 토피, 검은 과일, 오크....그런데 전반적으로 버번 배럴 숙성한 발리와인 느낌이 너무 강하다. 좀 재미 없었음. Barrel Aged "Really" Tasty까지는 아니었음. 


최근에 지하철(!)과 법적 분쟁이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휘말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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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Bourbon Barrel-Aged Arrogant Bastard Ale, 7.8%


버번이 최소한으로 입혀져 있다. 재밌게도 애로건트의 홉과 약한 버번이 만나 건포도 같은 과실 맛을 냄. 홉이 버번 취에 죽지 않고 상당히 강하게 캐릭터를 보여 주는 게 인상적.


http://www.arrogantbastard.com/bourbon/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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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øgne Ø God Jul, 8.5%


http://www.nogne-o.com/seasonal-beers/god-ju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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