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페바이젠이 흉내내는 것은 쉬워도 잘 만들기는 쉽지 않은 스타일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릉지 같은 불쾌한 곡물 맛에 메탈릭한 느낌도 거슬린다. 탭은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캔은 좀 많이 아쉽다. 전처럼 호펜바이젠 스타일로 하면 훨씬 무난한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 Bernardus Abt 12 2021 (0) | 2023.08.14 |
---|---|
Monkish Story Walking (0) | 2023.08.14 |
Bottle Logic Reaction State 2022 (0) | 2023.08.14 |
Magpie 11th Birthday Beer (0) | 2023.08.14 |
Side Project Loam - Vidal Blanc(Harvest 2022) (0) | 202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