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s Hefe, 4.5%


그냥 저냥


http://drinkdrakes.com/beer/drakes-hefewe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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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time Wheat, 5%


유구무언이다.


http://www.meantimebrewing.com/our-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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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do Shiro, 5.5%


코에도 시코쿠와 이하 동문. 


영어로는 the same as above.


http://www.coedobrew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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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weiss Weissbier Snowfresh, 5%


가끔 이런 것 마시면 좋다. 강한 허브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병이나 잔 디자인처럼 알프스의 맑은 기운을 느끼며 리후레쉬하기 딱이다. 사실, 알프스 자락인 프랑스 몽블랑에서 싱싱한 에델바이스 생을 마신 적이 있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배 타고 긴 여정을 보내고 한국에 온 병보다도 별로였다. 어차피 이런 맥주를 찾는 이유는 강한 향과 맛인데, 생보다는 병이 그 느낌을 훨씬 잘 살려 준다. 


http://www.edelweissbie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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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s El Jefe Weizen Ale, 4.5%


Hale's Ales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양조장이다. 1983년에 첫 맥주를 내놓았으니 짬 좀 되는. El Jefe는 boss, chief라는 뜻. 이 맥주가 그렇게 되겠다는 것인데, 이름이라도 패기있게 지어야지, 암. 단 과일 향이 난다. 맛은 다소 시큼하다. 탄산은 많이 느껴지지 않으며 바디감도 약한 편이다. 피니쉬는 시큼한 편인데 길지 않다. 


총평: 아 바이헨슈테판이 증말증말 훌륭한 바이젠이구나.


http://halesbrew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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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zan Kaido Beer - Weizen, 5%

교토에 있는 Haneda Sake Brewery 소속. 다른 바이젠처럼 바나나향이 감미롭게 올라오나, 거품 조밀도나 지속도가 좋지 않고, 끝맛이 상당히 시다. 풍미도 다른 바이젠에 비해 떨어짐. 가볍게 먹기에도 그렇게 좋지 않은 수준. 실망스럽다.


http://www.hanedashuzo.co.jp


Shimane Beer - Weizen, 5%

시마네현 마쓰에씨에 있는 Shimane Brewery. 독특한 바이젠이다. 두터운 거품이 오래 간다. 거품도 조밀하니 좋다. 시큼한 과일향의 아로마가 난다. 바디감은 라이트한 편이며 입에 넣었을 때 상큼한 과일향이 강하게 다가온다. 직구처럼. 그렇다고 대놓고 fruit beer처럼 노골적이진 않고 나름 복잡한 향을 전달한다. 크랜베리인지 자몽인지 비슷한 류의 새콤한 맛이 오래 간다. 자칫 신 맛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바이젠이다. 자주 마시면 물리겠지만 가끔 먹으면 매우 좋은, 인상적인 맥주. 오호 좋아.


http://www.shimane-beer.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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