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Island Matilda, 7%


훵키, 스파이시, 후르티. 마틸다라는 이름은 참 예쁘게 잘 지은 것 같다. 레옹의 마틸다처럼.


http://www.gooseisland.com/pages/matilda/2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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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Pepe Nero, 6.4%


로스티드 몰트, 너트, 체스넛을 느낄 수 있는 블랙세송. 내 스타일은 아님. 졸리펌킨의 블랙세송도 그렇도 나하고는 잘 안 맞는듯.


http://www.gooseisland.com/pages/pepe_nero/19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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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312 Urban Wheat Ale, 4.2%


모든 맥주를 다 잘 만들 수는 없겠지만, 이건 아니잖아


http://www.gooseisland.com/pages/312_urban_wheat/16.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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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Matilda, 7%


시카고에 가니 역시 구스아일랜드가 많음. Matilda는 항상 영화 레옹의 마틸다가 떠오르는데, 왠지모를 애틋한 느낌이 난다. 


마신 소감은 역시 구스아일랜드는 훌륭함이라는 것. 살짝 스파이시하면서 은은한 과일 맛이 아주 좋았음. 부담없이, 천천히 음미하기에 좋을 듯.



시카고에서 먹은 이 지오다노 피자는 정말 무식하다는 말밖에 안 나옴. 거의 막장 음식이라 할만한(맛이 아닌 양이).


http://www.gooseisland.com/pages/matilda/2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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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Night Stalker, 11.7%


AB-InBev 소속 구스아일랜드에서 11월에만 나오는 임페리얼스타우트. 버번카운티스타우트와 같은 베이스인데 버번 배럴에서 숙성시키지 않고 홉을 때려 넣은 녀석.


A: 짙은 검은색. 구스아일랜드 표현으론 midnight색. 거품은 조밀하고 얇게 형성.

A: 솔 향 등 홉 아로마가 강하게 남.

F: 입에 들어가자마자 초콜릿, 커피 플레이버 강렬하게 남. 후반부에 풀 등 홉 비터로 마무리.

M: 풀 바디. 탄산은 적음. 부드러운 질감. 피니쉬는 길지 않음

O: 도수(11.7%)와 IBU(60)에 비하면 drinkability가 매우 좋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다른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비해 복잡한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음. 너무 맛있어서 꿀떡꿀떡 마셨음. 


이런 녀석들을 구하면, 너무 좋고 감지덕지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 마시면 다른 녀석들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부왁. 이제는 버번카운티스타우트를 마시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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