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Island Winter Ale, 5.3%


은은한 스파이스와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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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Gillian 2015, 8.6%


향긋한 딸기 마시쪙


Goose Island Bourbon County Brand Stout 2013, 14.2%


버번, 초콜릿, 다크후르츠, 바닐라. 진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역시 최고. 


Goose Island Juliet 2015, 7.1%


이렇게 부지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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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Pere Jacques 2013, 8.7%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 페페 네로하고 같이 단종된. 아마 단종되기 전 마지막 빈티지였던 듯. 얘는 크게 아쉽진 않은데 나잇스타커는 좀 다시 생산해주라. 한국에도 이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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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Bourbon County Brand Backyard Rye Stout 2013, 12.7%


BCBS에서 과일 잼을 풀어 넣은 것 같다. 아주 달콤한 베리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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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Bourbon County Brand Coffee Stout 2013, 13.4%


병입 1년 정도 후에 마셨을 때는 커피가 발란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목소리를 낸 기억인데 2년 반이 지난 지금은 커피는 색이 상당히 빠졌다. 대신 토스티드 코코넛과 바닐라가 그 자리를 메우는데 디저트와 마시기에 이 보다 좋을 순 없다. 버번 카운티 시리즈답게 강력한 버번과 토바코, 오키네스를 느낄 수 있다. 일과를 마치고 천천히 하루를 복기(?)하며 차분히 마무리하고 싶을 때 마시기에 증말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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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Sofie, 6.5%


얘는 추억이 있는 맥주다. 5년 전에 미국에 가서 아내와 네브라스카산 휠렛미뇽과 함께 곁들이면서 감탄했던 녀석이다. 당시 부드러운 안심과 설레는 기분과 은은한 음악과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접한 크래프트 비어(물론 당시에도 인베브 소속이었을 테니 크래프트 맥주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찌됐든 크래프티한 맥주)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한참 후에 다시 마셔봐도 여전히 훌륭하다. 고매하다. 적당한 훵키네스와 적당한 타르트, 인상적인 페퍼리와 후르티함이 누구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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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Honkers Ale, 4.3%


이 난리 통에 이렇게 얌전한 스타일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무리 대기업의 빽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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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Island Bourbon County Stout 2012, 15%


2012년 거를 총 4번 마셨는데 재밌게도 매번 느낌이 달랐다. 맛있었던 것도 1년 숙성>3년 반 숙성>3년 숙성>2년 반 숙성. 좀 이상하다. 어쨌든 진짜 강렬한 버번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잠깐 들어왔던 2015년 탭도 너무너무 맛있게 마셨다. 처음 서빙된 온도에서는 알콜 부즈도 많이 느껴지고 버번이 너무 강력해서 마시기 좀 힘들었는데, 15~30분 정도 후에 온도가 올라가니 바닐라와 초콜릿이 터지면서 진짜 맛있게 마셨다. 아마 수입사에서 의욕적으로(아마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뿌리 내리려고 하는 것 같은데 부디 올해 말에 2016년 것도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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