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lee Mr. Black Paul Gauguin Coffee Beans, 5.9%

커피를 살리고 스타우트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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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2nd Anniversary Juice News, 8.5%

아로마는 야채향이 너무 강하다. 훌레이버는 열대 과일 느낌이 풍성해서 괜찮다. 비터도 약하고 마우스필도 부드러워 뉴잉 스타일에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얼마 전에 크래프트브로스의 뉴잉을 마시고 정말 몸 서리칠 정도로 깜쪽 놀랐는데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이쪽으로는 재론의 여지없이 한국에서 최고다. 미국에서도 2군에서는 경쟁할 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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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Mr. Black - Caffe Themselves Imperial Stout, 10.2%

아쉽다.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조금만 더 개선하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서 그렇다. 7도짜리 밀크스타웃이었으면 딱 좋았을만한 퍼포먼스를 10도 넘는 임페리얼스타웃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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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Mr. Green NE Style Double IPA, 8.1%


날 서 있다. 둥글둥글한 느낌이 없다. 시간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미스터리는 작년에 마셨을 때보다 실망스럽다. 


Mysterlee Mr. Black Deep Blending Stout, 5.9%


커피나 바닐라 캐릭터가 너무 약한게 아닌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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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Tropicana, 3.2%


이름과 걸맞지 않게 트로피칼스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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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Mr. Yellow - Craft Pilsner, 5.4%


살짝 퍼퓨미한 거 말고는 괜찮았다


Mysterlee Mr. Black - Coconut Imperial Stout, 10.5%


빠리바겟트의 코코넛 들어간 케익에서 나는 듯한 코코넛 느낌. 썩 자연스런 느낌은 아니어서 좀 아쉽다. 그것말고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온도가 올라가면 초콜릿 우유같은 풀레이버에 마우스필이 인상적이다. 얘네 임스는 챙겨 마셔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Mysterlee Mr. Green - NE Style IPA (batch #3), 6.8%


망고, 복숭아, 자몽 캐릭터. 완성도면에서는 (당연히) 좀 개선해야할 점이 있지만 맛있게 마셨다. 


Mysterlee Mr. Purple - Simcoe Table Sour, 3%


준수하다. 이름에 걸맞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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