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Shakespeare Oatmeal Stout, 6%


한 병 다 비울 때 쯤 바닐라를 느꼈다. 카페오레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


http://www.rogue.com/beers/shakespeare-stou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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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 Special Double Cream Stout, 6.1%


미시간 주의 Bell's에서 겨울 시즌에 나오는 스타우트. 이름은 그 부드러운 질감에서 나온 것이지 실제 크림이나 유제품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이 맛을 위해 10종류의 몰트가 쓰였다고 한다. 


A 검은색. 거품이 오래 가는 편은 아님

A 로스티드 몰트, 커피 향

F 카라멜, 초콜릿, 커피 맛. 탄 맛도 조금

M 매우 부드러움

O 크림을 진짜 넣은 것처럼 매우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깊은 맛은 떨어진다. 목으로 넘어간 후 씁쓸함도 인상적이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먹기 좀 빡쎄다고 느끼고, 그냥저냥 스타우트는 좀 심심하다고 느끼는 날 먹으면 쵝오! (라고 하지만 두 번 다시 먹을 수 없는 걸 알기에...)


http://www.bellsbeer.com/brands/12-Special%20Double%20Cream%20Stout%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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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 Nevada Stout, 5%


http://www.sierranevada.com/beer/year-round/s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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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 Double Chocolate Stout, 5.2%


처음 봤을 때 '이런 신기한 맥주가 있다니' 하면서 사 먹었던 적이 있다. 그때 Wells Banana Bread Bear도 나름 흥미롭게 마셨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감개무량하다. 미국 가서 마셔 보고 맛있다고 한국에 싸들고 온 게 2년 여 전인데, 이제 떡하니 홈플러스에 있다니. 


이제 바나나 맥주가 들어 올 차례다.


http://www.wellsandyoung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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