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7.5%


Lervig Aktiebryggeri에서 생산한 것. 사실 알라스칸 버젼과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하지만 거품은 확실히 적고, 질감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 살짝 더 스모키한 것 같음. 물론 시간 차를 두고 마셔서 완전 부정확하고, 내가 후각, 미각이 예민하고 뛰어난 게 아니고, 맥주는 그날 기분, 컨디션 기타 등등에 의해 천차만별일 수 있으므로 사실 위의 차이는 전혀 중요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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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Weak Brunch Weasel, 4.8%


여러번 반복적으로 느끼는 건데 이런 coffee forward 스타일의 맥주는 도수와 바디감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짜 별로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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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Alaskan Edition), 7.5%


앵커리지 브루어리에서 양조한 브렉퍼스트. 한국에 수입된 녀석들은 노르웨이의 Lervig Aktiebryggeri에서 생산한 것. 앵커리지에서 만들었다고 브렛을 넣지는 않았다. 대신 오크 탱크에서 발효를 했다. 


우선 거품이 많다. 이런 류(?)의 맥주에서는 예외적이라 느낄 만큼 많이 일어난다. 다크초콜릿과 커피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만 시큼한 베리류도 살짝 스쳐 지나간다. 질감은 오트밀스타웃에서 기대되어지는 거보다는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다. 솔직히 오크의 느낌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오크 탱크에서 숙성됐다고 하니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원판(?)을 마셔 봐야 할 듯. 이 녀석만 놓고 보면 썩 훌륭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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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House Planet Bean Coffee Stout, 7.5%


기본적으로 높지 않은 도수, 약한 바디에 커피 맛을 강하게 내는 스타일은 진짜 별로인 것 같다.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 같은데, 일견 흥미로울 수 있지만, 사람들이 버터와 마가린이 있으면 절대 마가린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나이키와 나이스가 있으면 나이키를 선택하는 것처럼. 


얘네가 맥주를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이 스타일이 갖고 있는 한계같다(내 취향상).


http://www.springhousebeer.com/pages/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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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 Pumpkin Madrugada Obscura, 8.1%


햐 죽이네.

사워 + 스타우트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게, 졸리펌킨의 내공 때문이겠지?


http://www.jollypumpkin.com/artisanales/madrugadaobscur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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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no Espresso Stout, 7.5%


세슘과 가격만 아니면 좀 더 자주 먹겠는데


http://www.kodawari.cc/?en_home/products/hitachino-nest-be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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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 Kalamazoo Stout, 6%


좀 아쉽다..


http://www.bellsbeer.com/brands/#Year_Rou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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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 Java Stout, 7.5%


아 너무 맛있다. 진짜 이런 애들 구할 수만 있다면 한 박스 쟁여 놓고 먹고 싶다.

뭐라 표현하지. 진짜 소중하다. 나한테 이런 애들이 너무 소중해. 내 삶의 활력소.


http://www.bellsbeer.com/brands/#Specialt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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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Valley Barney Flats Oatmeal Stout, 5.8%


막 칭찬할 것도, 막 흠잡을 것도 없는, 준수한


https://avbc.com/our-beers/barney-flats-oatmeal-s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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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jin Stout, 5%


http://www.reijin.com/brandstory/beer.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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