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ery So Happens It's Tuesday, 15.3%

이게 세션 임페리얼스타웃이라 얘기하는 더브루어리. 근데 블랙튜즈데이에 비하면 세션이 맞긴 하다. 전혀 15도 같지 않다는 면에서도 가히 세션이라 부를만 하다. 다만 몇 모금 마시다보면 혀의 운동성이 현저히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 원래 세션, 과일 소주 뭐 이런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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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Bakery, 10.2%

잘 만든 것 같은데 부재료 특성상 내 스타일하고 좀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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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Hold The Spoon, 8.5%

와 진짜 들어간 부재료를 잘 살렸다. 다크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고 은은하게 바닐라가 받쳐주는 게 일품이다. 솔티한 건 모르겠지만 진짜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 한 입 베어문 것 같다. 더브루어리 맥주가 도수만 좀 많이 낮추면 맛있다니까.

The Bruery Vermont Sticky Maple, 11.3%

스펙에 비해 별로.

The Bruery Or Xata, 7.1%


밤 맛 사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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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Out of the Lunchbox, 7.3%


난 피넛 버터랑 잼을 바른 샌드위치가 맛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그걸 나름 잘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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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PB & Thursday, 19.8%


우선 임페리얼스타웃 보다는 아메리칸스트롱에일 느낌이다. 또 피넛버러는 전혀 모르겠다. 이것만으로도 실격 


The Bruery Tart of Darkness 2013, 7%


오래되도 역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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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Blue BBLs, 15.9%


버번 배럴 숙성 임페리얼스타웃과 버번 배럴 숙성 사워 스타웃을 블랜딩하고 블루베리를 첨가한 것. 호더스 소사이어티 회원에게만 판매. 그래서 맛은 블루베리+사워+버번+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조합이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한 것만은 분명하다. 재밌게 마셨다. 얘네는 기본적으로 너어무 도수가 높아서 참 까기도 부담스럽고 마시기도 부담스러운데, 도수를 지금보다 한 10도 정도씩 다 낮추면 훨씬 더 좋은 맥주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나온 세션 임페리얼스타웃이 14도라니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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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uery Mocha Wednesday 2014, 19.2%


초콜릿과 커피를 넣은 임페리얼 스타웃을 버번 배럴에 숙성한 것. 리저브소사이어티와 호더스소사이어티 회원에게만 판매했다. 블랙튜즈데이+초콜릿+커피라 보면 된다. 어떻게 보면 임스+부재료+버번 배럴이라는 요즘 성공 공식을 따르고 있는데 나는 별로였다. 기본적으로 도수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알콜을 잘 숨긴 '편'이라 해도 부지할 수밖에 없는데다가 너무 모든 요소들이 강강강강 거려서 마시는 게 쉽지만은 않다. 얘네 블랙튜즈데이를 필두로 한 고도수 라인업 모카웬즈데이, 그레이먼데이, 초콜릿레인을 다 마셔본 결과 초콜릿레인만 졸라 맛있고 나머지는 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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