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ling Goliath XHops Series - Gold, 5.3%


음용성은 최상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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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Floyds Zombie Dust, 6.2%


오랫만에 마셔 본 잠비더스트. 아니 그래도 운 좋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마시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올해 연말에는 많이 마셨고. 탭으로 마시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얼마나 기분 좋은 미소가 나올까. 


Belching Beaver Peach Be With You, 5.5%


복숭아가 살짝 인공적인 느낌인데 뭐 괜찮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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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lee Mr. Green New England Style American Pale Ale, 5.6%


원래 완벽한 것은 없다. 맥주든 뭐든. 좋은 점을 보고 칭찬하려면 한 없이 칭찬할 수 있고, 나쁜 점을 보고 욕하려면 한 없이 욕할 수 있다. 얘도 마찬가지다. 다만 한국의 여러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나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마셨다. 트리하우스, 몽키쉬의 기준과 잣대로 평가하는 건 온당치 않다. 걸음마를 뗀 아이한테 100미터를 10초대에 끊으라고 바랄 순 없지 않은가. 더군다나 굿맨브루잉 마저 개판이 된 상황에서, 이런 맥주를 만들 수 있는 부르어리가 한국에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참 여기 임페리얼스타웃도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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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vin Hubert MPA, 6%


탭이 더 낫다

Omnipollp Mackaper, 6%


깔끔하다. 맛있다


Toppling Goliath Tsunami Pale Ale, 5%


예전에 마셨을 땐 안타까움의 쓰나미가 몰아쳤던 기억인데 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같이 들어 온 슈도수에 비하면 눈물의 쓰나미.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퀄리티 컨트롤은 된다는 것이다. 몇 년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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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llo/Buxton Original Ice Cream Pale Ale, 5.6%


아이스크림을 10번 되뇌이면 그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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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PseudoSue, 5.8%


상전벽해, 격세지감. 요즘 표현으로는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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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pollo Onda, 5%


향긋한 열대과일.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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