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nbridge Jaipur, 5.9%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ronado Punk'in Drublic  (0) 2015.11.20
Thornbridge Halcyon  (0) 2015.11.20
Ballast Point Calm Before the Storm  (0) 2015.11.20
Coronado 19th Anniversary  (0) 2015.11.20
Wells Sticky Toffee Pudding Ale  (0) 2015.11.20

Stone Delicious IPA, 7.7%


믿고 마시는 스톤. 이지만 요즘 마실게 너무 많아서 다시 사 마시지는 않을듯?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ll's Third Coast Old Ale  (0) 2015.11.18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2015  (0) 2015.11.18
Dark Horse Bourbon Barrel Plead the 5th  (0) 2015.11.18
Struise/Bridge Road Imperialist  (0) 2015.11.18
Amager Wrath  (0) 2015.11.18

Amager Envy, 6.5%


수입사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댓병 수입은 좀 자제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ager Wrath  (0) 2015.11.18
Amager Greed  (0) 2015.11.18
Amager Sloth  (0) 2015.11.18
Lost Abbey Deliverance  (0) 2015.11.18
BrewDog Electric India  (0) 2015.11.18

Samuel Adams Rebel IPA, 6.5%


한국 수입 맥주 시장이 척박했을 때 즐겨 마시던, 그리고 당시 맥덕(?)들로부터 찬양받던 보스턴 라거가 생각난다. 그게 불과 5년 전 얘기인데.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Øl Friends with Benefit  (0) 2015.11.17
To Øl Hundelufter Bajer  (0) 2015.11.17
Monk's Cafe Flemish Sour Ale  (0) 2015.11.17
Green Flash Silva Stout  (0) 2015.11.17
Dupont Avec Les Bons Voeux  (0) 2015.11.17

Stone IPA, 6.9%


4년 전에 미국 여행갔을 때 샌디에고에서 처음 마셔봤던 때가 기억난다. 그때는 정말 신세계였는데. 지금 오랫만에 다시 마셔도 맛있다. 훌륭하다. 스톤은 진짜 미국식 아이피에이류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비록 요즘 하도 많은 애들이 들어오고 덜 알려진 애들을 사람들이 갈구하니까 과소평가되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돌이켜보면 스톤은 영국, 독일, 벨기에쪽 맥주 취향에서 신대륙(?) 맥주 취향으로 급격히 선회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 역시도 초기에 저먼 헤페바이젠에 빠졌다. 파울라너를 박스채로 사 먹고 바이헨슈테판에 열광했다. 그후 두블, 쿼드루펠 같은 벨지안 에일에 빠졌고. 그러다 미국식 호피한 아이피에이. 호피한 게 너무 좋아 임페리얼아이피에이만 줄창 찾을 때도 있었고. 그 이후 아메리칸 발리와인도 잠깐 빠졌다가 한 동안 계속 임페리얼스타웃만 빨고, 그 후에 배럴에이지드임페리얼스타웃로(물론 지금도 많이많이 좋아한다). 너무 쎈 것만 마시니 힘들어서 저도수 페일에일이 좋기도 하다가 싸워한 것도 많이 마시게 되고. 정리하자면 런던프라이드->저먼헤페바이젠->두블,쿼드루펠->아메리칸스타일아이피에이->임페리얼아이피에이->아메리칸발리와인->임페리얼스타웃->배럴에이지드임페리얼스타웃->페일에일->싸워->그때그때 땡기는 거. 흔히 얘기하는 맥덕의 끝은 싸워 뭐 이런 얘기하려는 건 전혀 아니고. 그냥 내가 맥주를 마시는데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스톤 아이피에이를 오랫만에 마시니 생각이 나서.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are Barrel Home, Sour Home  (0) 2015.11.17
Cantillon Lou Pepe Gueuze 2010  (4) 2015.08.30
Moinette Brune  (0) 2015.08.30
Sante Adairius Rustic Ales Farmhouse Noir  (0) 2015.08.30
Verhaeghe Echt Kriekenbier  (0) 2015.08.30


ARK Be High, 7%


별로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Urthel Samaranth  (0) 2015.08.30
Urthel Hop-It  (0) 2015.08.30
Bourgogne des Flandres  (0) 2015.08.30
New Holland Mad Hatter  (0) 2015.08.30
New Belgium Le Terroir 2014  (0) 2015.08.30

New Holland Mad Hatter, 7%


처음에 뉴홀랜드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황당하기도 하고 참 오버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준수한, 그야말로 solid한 이스트코스트아이피에이. 맛있게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RK Be High  (0) 2015.08.30
Bourgogne des Flandres  (0) 2015.08.30
New Belgium Le Terroir 2014  (0) 2015.08.30
Heretic Chocolate Hazelnut Porter  (0) 2015.08.30
Timmermans Oude Gueuze  (0) 2015.08.30

8 Wired Hopwired, 7.3%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chor Liberty Ale  (0) 2015.08.30
8 Wired Superconductor Double IPA  (0) 2015.08.02
8 Wired Saison Sauvin  (0) 2015.08.02
8 Wired Semiconductor Session IPA  (0) 2015.08.02
Saison Dupont  (0) 2015.08.02

Russian River Blind Pig, 6.1%


힘들게 구해다 마실 정도는 아니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demans Framboise  (0) 2015.08.02
Belching Beaver Peanut Butter Milk Stout  (0) 2015.08.02
Pannepot Reserva 2008  (0) 2015.08.02
Revolution Eugene Porter  (0) 2015.08.02
Moinette Blonde  (0) 2015.08.02

Revolution Anti-Hero IPA, 6.5%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ne Ruination 2.0  (0) 2015.08.02
Evil Twin Citra Sunshine Slacker  (0) 2015.08.02
Revolution Bottom Up Wit  (0) 2015.08.02
Harviestoun Ola Dubh (16 Year Old)  (0) 2015.08.02
To Øl Dill  (0) 2015.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