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HopDevil, 6.7%


얘였나 같이 들어온 더블아이피에이였나 하나는 괜찮았고 하는 좀 달았는데, 에이 모르겠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ne Stochasticity Project Grainiac  (0) 2016.04.10
Stillwater Cellar Door  (0) 2016.04.10
Cascade Blackberry 2014  (0) 2016.04.10
Stone Espresso Imperial Russian Stout  (0) 2016.04.10
Sierra Nevada Hop Hunter IPA  (0) 2016.04.10

Sierra Nevada Hop Hunter IPA, 6.2%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된 것 들고 온 거 아냐?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scade Blackberry 2014  (0) 2016.04.10
Stone Espresso Imperial Russian Stout  (0) 2016.04.10
Stone Winter Harvest  (0) 2016.04.10
FiftyFifty Eclipse 2014 (Four Roses)  (0) 2016.03.25
Weyerbacher Sunday Morning Stout  (0) 2016.03.25

Mother Earth Boo Koo, 6.5%


마덜얼쓰가 들어오다니. 깔끔하다. 맛있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ftyFifty Eclipse 2014 (Four Roses)  (0) 2016.03.25
Weyerbacher Sunday Morning Stout  (0) 2016.03.25
Oskar Blues Death By Coconut  (0) 2016.03.25
The Bruery Mocha Wednesday 2014  (0) 2016.03.25
Cascade Apricot 2014  (0) 2016.03.25

Wild Beer Madness IPA, 6.8%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이번에 들어 온 와일드비어 가운데 제일 낫다. '와일드'비어 이름에 걸맞지 않게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ne Stochasticity Project Hifi+LoFi Mixtape  (0) 2016.01.31
Wild Beer Modus Operandi  (0) 2016.01.31
Mikkeller Mastodon Mother Puncher  (0) 2016.01.31
Schöfferhofer Grapefruit  (0) 2016.01.31
Nøgne Ø Underlig Jul  (0) 2016.01.31

Mikkeller Mastodon Mother Puncher, 6.6%


내 생각에 그냥 패션후르츠만 넣었다면 괜찮았을 것 같다. 그러면 시트러시한 IPA에 새콤하고 신 맛을 첨가하는 격이니 나름 조화롭고 시음성도 괜찮았을 것 같다. 그런데 얘네는 무슨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강박장애가 있는지 브렛은 도대체 왜 넣은 건지. 브렛+IPA+패션후르츠가 맛있을 거라 생각했나? 물론 입 맛은 사람마다 틀리고, 누구는 이런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맥주에 흙을 넣던 똥을 넣던 자기 마음이니까 뭐 그런 것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진짜 좀 짜증이 난다. 훨씬 더 맛있는 맥주가 나올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든다.


요즘 유행하는 팜하우스스타일, 나도 즐겨 마시고 그러는데 뭐든지 브렛 넣으면 장땡이고 와따가 되는 건 아니다. 제대로 만들어서 맛있어야 사람이 좋아하지 무슨 되도 않게 다 브렛 브렛하면 좋아하고 브렛이 무슨 마법의 열쇠라 생각하면 진짜 경기도 오산이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ld Beer Modus Operandi  (0) 2016.01.31
Wild Beer Madness IPA  (0) 2016.01.31
Schöfferhofer Grapefruit  (0) 2016.01.31
Nøgne Ø Underlig Jul  (0) 2016.01.31
Stone Enjoy By 12.25.15  (0) 2016.01.31

Wild Beer Evolver IPA, 5.8%


아로마는 굿. 훌레이버는 실망. 무슨 브렛이 어쩌고 시간이 지나면 맛이 어떻게 바뀌고 그래서 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해서 평가할 순 있겠지만, 그 자체로 막 훌륭하고 맛있어서 다시 찾는 일은 없을 듯. 물론 다음에 마시면 다른 평가를 내릴 순 있겠지만, 내가 마셨을 때는 맛이 없었다. 맥주에서 제일 중요한 맛이. 무슨 시간이 지나서 브렛이 얼씨구 절씨구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ld Beer Sourdough  (0) 2016.01.31
Wild Beer Millionaire  (0) 2016.01.31
New Belgium La Folie 2015  (0) 2016.01.31
Oceanside Ale Works Up A Kriek  (0) 2016.01.31
8 Wired Flat White  (0) 2016.01.31

Stone Enjoy After 10.31.15 Brett IPA, 7%


인조이애프터 첫 배치. 훵키, 스파이시, 후르티. 작년에 발매되자마자 마셔본 사람들의 평을 보면 상당히 호피하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걸 못 느꼈음. 굳이 이걸 1년 넘게 기다릴만큼 보람(?) 내지는 재미가 있는 건지. 그냥 스파이시한 벨지안 트리펠을 마신 느낌.


그나저나 스톤은 진짜 센스있고 비상한 것 같다. 감각적이고. 인조이바이도 파격적인데 인조이애프터까지. 이제는 인조이바이블랙아이피에이에다 인조이바이언필털드도 나오니. 맥주도 진짜 잘 만들고 재밌는 맥주도 많이 만들고 마케팅적인 센스도 있고.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 Garde Tableau Rouge  (0) 2016.01.12
Firestone Walker Sour Opal  (0) 2016.01.12
St. Peter's Ruby Red Ale  (0) 2016.01.12
St. Peter's Cream Stout  (0) 2016.01.12
Thwaites Crafty Dan 13 Guns  (0) 2016.01.12

Thwaites Crafty Dan 13 Guns, 5.5%


괜찮았던 것 같은데 잘..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 Peter's Ruby Red Ale  (0) 2016.01.12
St. Peter's Cream Stout  (0) 2016.01.12
Stone 08.08.08 Vertical Epic Ale  (0) 2016.01.12
Ninkasi Noir Milk Stout  (0) 2015.11.29
Struise St. Amatus 2011  (3) 2015.11.29

Hornbeer Grisk, 6.4%


호른비어 이제 안녕~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nkasi Noir Milk Stout  (0) 2015.11.29
Struise St. Amatus 2011  (3) 2015.11.29
Hornbeer TopHop  (0) 2015.11.29
Hornbeer Hophorn  (0) 2015.11.29
Hornbeer Helge  (0) 2015.11.29

Thornbridge Halcyon, 7.4%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llast Point Pumpkin Down  (0) 2015.11.20
Coronado Punk'in Drublic  (0) 2015.11.20
Thornbridge Jaipur  (0) 2015.11.20
Ballast Point Calm Before the Storm  (0) 2015.11.20
Coronado 19th Anniversary  (0) 2015.1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