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keller/BrewDog/Nøgne Ø Black Tokyo Horizon, 17.2%


아 증말. 증말 맛 없다.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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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SpontanElderflower, 7.7%


크릭은 괜찮았는데 얘는 왜 이러냐. 무슨 싸워 누룽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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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SpontanCherryFrederiksdal, 8.2%


지난해에 구해서 마신 스폰탄 시리즈 몇 개가 진짜 별로여서 전혀 기대 안 했는데. 어라 얘는 괜찮네?


붉은 보라색 헤드가 너무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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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Weak Brunch Weasel, 4.8%


여러번 반복적으로 느끼는 건데 이런 coffee forward 스타일의 맥주는 도수와 바디감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짜 별로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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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Hop Burn Low,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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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Tiger Baby, 5%


패션푸르츠 때문인가? 아메리칸 스타일 IPA에서 느낄 수 있는 자몽,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에 새콤달콤함이 더 강렬하다. 맛이 둥글둥글하지 않고 꽤나 날카롭게 느껴짐. 맛있고 인상적이다. 미켈러가 만든 것 중에 손 꼽힐 정도로 인상적. (그 말은 인상적이지 않은게 태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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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Cù't Cà Phê Bia, 11%


cà phê Chồn 커피로 만든 임페리얼 스타웃. 베트남의 족제비가 먹고 싼 커피다. 예상할 수 있듯이 커피, 다크초콜릿, 모카 등이 강하게 느껴진다. 나쁘진 않지만(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당연히 나쁠 수 없다!) 다른 'coffee forward' 임페리얼 스타웃에 비해 더 나은 것도 없다. 최근에 마신 비슷한 스타일에선 Dieu Du Ciel! Péché Mortel이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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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Alaskan Edition), 7.5%


앵커리지 브루어리에서 양조한 브렉퍼스트. 한국에 수입된 녀석들은 노르웨이의 Lervig Aktiebryggeri에서 생산한 것. 앵커리지에서 만들었다고 브렛을 넣지는 않았다. 대신 오크 탱크에서 발효를 했다. 


우선 거품이 많다. 이런 류(?)의 맥주에서는 예외적이라 느낄 만큼 많이 일어난다. 다크초콜릿과 커피가 매우 강하게 느껴지만 시큼한 베리류도 살짝 스쳐 지나간다. 질감은 오트밀스타웃에서 기대되어지는 거보다는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다. 솔직히 오크의 느낌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오크 탱크에서 숙성됐다고 하니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원판(?)을 마셔 봐야 할 듯. 이 녀석만 놓고 보면 썩 훌륭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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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Koppi Coffee IPA  Citra x Michiti, 6.9%


난 이거 한 모금 마시고 빵 터졌다. 푸하하라는 웃음이. 시트러스와 커피가 만나니 고추같네. 재미로 한 번 마시는 걸로 추우우우우웅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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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keller 黑, 17.5%


도수가 도수인지라 상당히 부지하다. 물론 17.5%까지 느껴지지는 않지만. 맨 정신에 다 먹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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