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ish Foggy Window, 8.1%

브레인웨이브스 스웰하고 같이 마셨는데 한 모금에 직관적으로 더 낫다고 느낀다. 너무 맛있다. 

Monkish Brainwaves Swell, 7.3%

몽키쉬의 압도적인 음용성을 확인하는 기회

Monkish Power Supply, 8.2%

진짜 깔끔하네. 더블 이파라 믿기지 않는 음용성이다. 진짜 5분이면 다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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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Chunky Buttons, 8.6%

어색하고 떨떠름하고 인위적인 비터때문에 거슬린다. 환상적인 아로마와 탐스러운 어피리언스, 몽글한 마우스필에 빠질려다가도 확 깬다.

Monkish Breaking Hues, 8.5%

아로마는 환상적인데 훌레이버에서는 아스피린 같은 약의 인위적인 쓴 맛이 나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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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Never Sleep, 8.4%

인스따 보면 여기가 서울인지 토렌스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들 몽키쉬를 마시는데 난 기회가 닿질 않아서 거의 마셔본 적이 없다. 특히 온전히 한 캔을 다 마신 것은 두번째인 것 같다. 살다 보면 운이 따르는 법, 운 좋게 얻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마셨다. 인상적인 것은 요구르트같은 어피리언스, 찌르는 듯한 시트러시함, 연유같은 부드러운 마우스필. 다만 훌레이버 전개에서 다채로움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그런 아쉬움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압도적 드링커빌리티. 진짜 한 십분만에 다 마셨다. 너무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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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Brett Heart, 5%


캐스케이드류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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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Same Tree, 6.6%


복숭아 껍질과 자두맛 사탕의 단 맛.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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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My First Canning Line IPA, 6%


흔히 열대과일 주스같다는 뉴잉글랜드식 이파의 기준으로 본다면 트리하우스보다 더 트리하우스 같은 맥주다. 전에 마신 다른 몽키쉬 이파류는 용두사미처럼 훌레이버가 매가리가 없었는데 이거는 끝까지 훌륭. 바디감도 괜찮고. 살짝 탄산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건 그냥 꼬투리 잡는 수준. 2016년에 마신 가장 인상적인 맥주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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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sh Relax Your Mind, 8.5%


아로마는 트릴리움 거하고 꽤 비슷하다. 다만 훌레이버는 2% 부족. 웨스트코스트더블이파에 이스트 한 샷을 추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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