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e Cream Sugar Please, 4.6%

이거 뭐 진짜 흠잡을 데 하나 없는, 너무 잘 만든 커피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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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Sharrow Double IPA, 8.17%

요즘 다들 워낙 아이피에이를 잘 만들긴 하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평균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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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Crank IPA, 6.9%

싸이클이 아이피에이 맛집이었다니. 

Cycle/Side Project Strike-Ugandan And Tahitian Vanilla Beans, 11%

싸이클 맥주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버번 캐릭터가 뚜렷하다. 바닐라도 그렇고. 아마 사이드프로젝트의 배럴을 쓴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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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DBR Double Barrel, 15%


원래 싸이클이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배럴 느낌은 전혀 없고 심지어 바닐라도 안 느껴진다. 자기네가 넣었다고 해서 아무리 느끼려고 해도 모르겠다. 이런 측면에서는 가히 돋보적이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맥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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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Rare DOS Double Barrel (Cinnamon and Hazelnut)


시나몬과 헤이즐넛 각각이 잘 살아있다. 다만 날카로운 시나몬과 고소한 헤이즐넛이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상이하고 잘 안어울린다고 느껴진다. 둘 다 잘 살렸는데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고 어색한 느낌. 그나저나 얘네 헤이즐넛은 진짜 잘 살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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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Tuesday 2016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먹어 본 느낌의 과일 느낌이 난다. 석류 정도가 아닐까 싶다. 살면서 한 두 번은 먹어 봤지만 자주 먹어서 익숙한 것은 아닌. 훌레이버는 그 과일에 간장을 섞은 느낌. 온도가 올라가면 예의 눅진한 시나몬 캐릭터도 느껴진다. 특이해서 재밌게 마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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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Rare DOS Double Barrel (Cinnamon and Vanilla)


한약재를 떠올리게 하는 눅진한 시나몬. 전혀 느낄 수 없는 배럴 캐릭터. 입에 은은히 남는 카카오. 대체로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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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Barrel Aged Hazelnut Imperial Stout with Cocoa Nibs


예전에 마셨던 헤이즐넛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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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Omnipollo Rare NOA


전체적으로 강력한 노아 느낌에 어색한 시나몬의 첨가. 옴니폴로는 콜라보해도 압도하는 구나. 싸이클이 워낙 밍숭맹숭해서 일 수도. 아 참 역시나 버번 배럴 느낌은 전혀 없음. 마치 군대 갈비탕에 소가 한 번 발 담군 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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