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pling Goliath PseudoSue, 5.8%


이번에 아이오와 생산분이 들어왔는데, 예전 훌로리다 생산분과 예에전 아이오와 생산분과는 확실히 다르다. 내가 아무리 막입이라도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레시피가 많이 바뀐 듯. 우선 외관부터 많이 헤이지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인 느낌이 뉴잉글랜드 스타일에 가깝다. 이스티한 것부터 해서. 예전 생산분이나 이번에 들어 온 것이나 열대 과일 한 입 베어 무는 듯한 느낌에서 무엇이 낫다고 할 순 없고 무엇보다 위험할 정도로 음용성이 좋다. 이미 10리터 가까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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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XHops Series - Gold, 5.3%


음용성은 최상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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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Hopsmack!, 8%


비터가 너무 강하다. 분명 이 정도 내지는 더 높은 IBU를 가진 맥주도 많이 마셨을 텐데 얘는 유독 비터가 너무 튄다. 다른 거는 대체로 만족스러워서 더 아쉽다. 저 어피리언스에 속지 마라. 엄청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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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Tsunami Pale Ale, 5%


예전에 마셨을 땐 안타까움의 쓰나미가 몰아쳤던 기억인데 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같이 들어 온 슈도수에 비하면 눈물의 쓰나미.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퀄리티 컨트롤은 된다는 것이다. 몇 년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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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PseudoSue, 5.8%


상전벽해, 격세지감. 요즘 표현으로는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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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King Sue, 8.5%


자몽, 오렌지, 파인애플이 압도 한다. 유명한 더블이파가 그러하듯 알콜을 잘 감췄고 깔끔하다. 유명세에 걸맞는 맛.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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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Golden Nugget, 7.2%


시트러시하고 파이니하고 그라시하다. 비슷한 도수의 슈도슈보다 호피함은 덜하고 몰티스윗네스가 더 많이 느껴진다. 감사하게 맛있게 마셨고 잘 만든 맥주라 생각하지만 타플링골리앗의 명성으로 인해 과대평가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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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PseudoSue, 7%


운 좋게도 감사하게도 캔으로 마셔 볼 수 있게 됐다. 뭐 현지에선 캔이 맛있니 병이 맛있니 논란이 많을 거라 보인다. 아마도 본진에서는 계속 병을 생산하고 플로리다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이 캔이니까 당연히 병이 맛있다고 할 것 같다(덕후 습성상). 그런데 그냥 둘 다 졸라 맛있다. 구분을 하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진짜 호피하고 쥬시하고 깔끔한 페일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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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ZeeLander, 5.5%


넬슨소빈 터지네. 근데 아주 인상적이지 않았음. 이름값(?) 유명세(?)만큼은. 원래 이런 애들은 졸라 맛있다고 동네방네 떠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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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ling Goliath Tsunami Pale Ale, 5%


감귤 등의 시트러시 아로마. 근데 문제는 이게 상큼하고 화사하고 밝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눅눅하고 짖무른 과일의 느낌이나. 플레이버도 눅눅하고 맛탱이 가버린 감귤. 플레이버가 아주 별로고 비터도 약하고 전체적으로 아주 실망스럽다. 타플링골리앗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를 차치하고서라도 대단히 실망스럽다. 한 마디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맛도 없고 지루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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