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lyn Sorachi Ace, 7.2%


당연히 레몬이 터질 줄 알았으나..주로 느낀 것은 클로브, 생강, 코코넛밀크, 시트러스. 상당히 훵키하다. 이름에서 기대한 것과 상당히 달라 좀 의외였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ager Batch 1000  (0) 2016.09.17
Omnipollo Leon  (0) 2016.09.17
Pipeworks Glaucus Belgian IPA  (0) 2016.09.17
Odd Side Ales Hazel's Nuts  (0) 2016.09.17
Upright Flora Rustica  (0) 2016.09.17

Upright Flora Rustica, 5.2%


허벌하고 훌로랄하고 얼씨하며 스파이시하다. 고기 많이 먹고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맛있게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peworks Glaucus Belgian IPA  (0) 2016.09.17
Odd Side Ales Hazel's Nuts  (0) 2016.09.17
Orval  (0) 2016.09.17
Cigar City GWAR Beer Oderus Ale  (0) 2016.09.17
Victory Summer Love  (0) 2016.09.17

De Proefbrouwerij/Trillium Bouket Farmhouse Ale, 6.5%


구아바, 파파야, 복숭아 + 세종. 진짜 맛있게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ooked Stave Nightmare on Brett (Raspberry)  (0) 2016.09.15
Surly Darkness 2015  (0) 2016.09.15
Goose Island Bourbon County Brand Backyard Rye Stout 2013  (0) 2016.09.15
Westbrook Gose  (0) 2016.09.15
Tree House Alter Ego  (0) 2016.09.15

Hill Farmstead Leaves of Grass: May 2, 2016


시큼함과 구아바같은 아로마. 얼씨하며 훵키하고 살짝 시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are Barrel Map of the Sun  (0) 2016.09.09
Trillium Congress Street  (0) 2016.09.09
Tree House King Jjjuliusss  (0) 2016.09.09
Firestone Walker Agrestic  (0) 2016.09.09
Council Béatitude: Peach & Nectarine Imperial Tart Saison  (0) 2016.09.09

Council Béatitude: Peach & Nectarine Imperial Tart Saison, 6.3%


첫째는 복숭아 그렇게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세종 같지가 않다는 것이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ee House King Jjjuliusss  (0) 2016.09.09
Firestone Walker Agrestic  (0) 2016.09.09
Lawson's Finest Super Session IPA #2  (0) 2016.09.04
Cascade Sang Noir 2014  (0) 2016.09.04
AleSmith Decadence 2012  (0) 2016.09.04

Council Béatitude: Three Berry Tart Saison, 4.5%


정말 세종같은 느낌은 하나도 안 난다


Ballast Point Homework Series Batch #7 - Session Saison, 4.5%


이런 건 굳이 수입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Brunch Big Blend  (0) 2016.09.04
Pipeworks Ninja Vs Unicorn  (0) 2016.09.04
Ballast Point Thai Chili Wahoo  (0) 2016.09.04
de Garde Black Raz Bu  (0) 2016.09.04
Founders Breakfast Stout  (0) 2016.09.04

Goose Island Sofie, 6.5%


얘는 추억이 있는 맥주다. 5년 전에 미국에 가서 아내와 네브라스카산 휠렛미뇽과 함께 곁들이면서 감탄했던 녀석이다. 당시 부드러운 안심과 설레는 기분과 은은한 음악과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접한 크래프트 비어(물론 당시에도 인베브 소속이었을 테니 크래프트 맥주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찌됐든 크래프티한 맥주)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한참 후에 다시 마셔봐도 여전히 훌륭하다. 고매하다. 적당한 훵키네스와 적당한 타르트, 인상적인 페퍼리와 후르티함이 누구나 기분 좋게 마실 수 있게 해준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lf Acre Vallejo  (0) 2016.06.27
Dark Horse Plead the 5th  (0) 2016.06.27
Double Mountain Pêche Mode  (0) 2016.06.27
The Alchemist Heady Topper  (0) 2016.06.27
El Segundo Ka-Pau! IPA  (0) 2016.06.27

Logsdon Farmhouse Ales Szech 'n Brett, 6.5%


굉장히 허벌하고 훵키하고 스파이시하고 페퍼리하다. 허브의 비중이 상당히 강해 이국적이면서 상큼한 느낌을 준다. 인상적으로 마셨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rly Pentagram  (0) 2016.05.22
Dogfish Head World Wide Stout  (0) 2016.05.22
The Bruery Blue BBLs  (0) 2016.05.22
Oud Beersel Bersalis Tripel Oak Aged  (0) 2016.05.22
Founders Bolt Cutter  (0) 2016.05.22

Fonta Flora Brine, 5.2%


비린 해산물과 피트의 스모키함과 살짝 훵키함. 내가 안 좋아하는 것이 두 개나 모였다. 


'음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Oud Beersel Bersalis Tripel Oak Aged  (0) 2016.05.22
Founders Bolt Cutter  (0) 2016.05.22
FiftyFifty Eclipse 2013 (Pappy Van Winkle 20yr)  (0) 2016.05.22
Grimm Super Spruce  (0) 2016.05.22
Cigar City Hunahpu's Imperial Stout 2013  (0) 2016.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