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Smoked Porter with Vanilla Bean, 5.9%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이야..


http://www.stonebrewing.com/porter/van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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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12.12.12 Vertical Epic Ale, 9%


2002년부터 시작된 vertical epic ale 대망의 마지막 작품. 완전 허브 폭탄이다. 시나몬, 정향, 알 수 없는 향신료. 크리스마스 에일로 마시기에 좋을 듯


http://www.stonebrewing.com/verticalepi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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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Farking Wheaton W00tstout, 13%


호밀, 밀, 호두를 넣고 버번 배럴에 숙성한 것. 알콜 부즈가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버번이 너무 강하게 입혀지지 않아서 좋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IRS가 더 낫다고 생각되어지나 있으면 언제든지 감지덕지. 올해 w00tstout 2.0이 발매될 예정


http://www.stonebrewing.com/collab/w00ts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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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Enjoy By 07.04.13 IPA, 9.4%


병에 아예 언제까지 마시라고 대놓고 압박하는. 저 데드라인에 한 일주일 정도 앞두고 마셨던 듯하다. 그래도 5월 31일에 병입한 것이니 굉장히 신선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난 그전까지 스톤의 IPA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사실 인조이바이랑 루인텐을 마시면서 내가 진짜 이렇게 홉떡칠하고 직선적인 IPA를 좋아하는 게 맞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뭐랄까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특히 드링커블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에 비하면 플라이니는 정말 훌륭한 것이다)


물론 이 녀석 마시기 전에 이미 2~3잔 마신 상태고, 특히 10도 가까운 이 녀석 몇 모금 마시니 대낮에 핑 돌아서 그런지 몰라도 실망스러웠고, 결국 온도가 올라간 후에는 다 못 마셨다. 


http://www.stonebrewing.com/enjoyby/default_r9.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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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Oaked Arrogant Bastard Ale, 7.2%


난 그냥 오만방자개쉐리에일이 더 좋다. 그래도 캘리포니아 왔으니 한 잔 마셔줘야지.


http://www.stonebrewing.com/oa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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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Espresso Imperial Russian Stout, 11%


원두 향 부왁. 깊고 진한 커피 맛이 아주 훌륭하다. 그냥 IRS보다 나은 듯.


http://www.stonebrewing.com/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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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Imperial Russian Stout 2012, 10.5%


A 검은 색. 거품은 금방 사라짐.

A 커피향이 강하게 올라옴. 진득한 과일향도 남.

F 커피, 초콜릿을 느낄 수 있음. 깊고 복잡한 맛. 검은 과일 맛도 남. 피니쉬는 짧음

M 풀바디. 부드러움. 

O 매 겨울마다 마시고 싶다.


http://www.stonebrewing.com/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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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rd/Ishii/Stone Japanese Green Tea IPA, 9.2%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위한 모금 일환으로 만들어졌던 콜라보레이션 맥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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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11.11.11 Vertical Epic Ale, 9.4%


스톤에서 2002년부터 매년 내놓는 vertical epic 시리즈. 2002년에는 2월 2일, 2003년에는 3월 3일...이런 식으로 2012년 12월 12일로 막을 내렸다.


그 중 2011년에 나온 것을 마셔 봤다. 1년 정도 병에서 숙성된 이후에. 이 녀석에는 애너하임 칠리와 계피가 들어 있다. 


코를 대면 페퍼, 칠리향이 난다. 과일향도 살짝 맡을 수 있다. 짙은 적동색에 거품은 조밀한 편이다. 헤드 리텐션도 좋아 꽤 오랫동안 유지된다. 입에 넣으면 처음에 칠리맛을 느낄 수 있다. 중간에 살짝 피망 맛도 느껴진다. 홉의 비터와 알싸한 칠리맛이 함께 피니쉬를 형성한다. 그러나 길지 않다. 전반적으로 스파이스한 맛이다. 형형색색의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맛이 지나갈 동안 몰트가 베이스를 잡아 주고 있다. 온도가 올라갈 수록 칠리 맛이 강해졌다. 미디움 바디에 탄산은 적당히 있었다.


총평: 생각보다는 마셔줄만 했다. 첫 느낌은 '어 이거 봐라.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게 만들었네'. 그러나 조금 지나면 질린다. 한 병 다 비우기엔 조금 버겁다. 


http://www.stonebrewing.com/verticale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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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Arrogant Bastard Ale, 7.2%


"You're Not Worthy"


이런 게 너무 좋다. 그럴만큼 훌륭하고. 뚜껑에 있는 저 깨알 건방짐을 봐라.


"Hated By Many, Loved By Few"


빨리 더블배스터드랑 럭키배스터드를 마셔봐야 할텐데..


http://www.arrogantbastard.com/home.asp?cmbmonth=6&cmbday=10&cmbyear=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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